동북아 대장정의 대원이 되어, 기쁨과 용기가 너무도 충만합니다. 제가앞으로 하고 싶은 일과 중국 내지 동북아는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며, 큰 첫 걸음으로 교보생명 동북아 대장정을 택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과만나 다양한 사고와 감정을 함께 하고 싶으며, 다양한 문화와 지역을경험하여 그들의 다양한 호흡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건강하게, 힘차게다녀오겠습니다!

세계의 주도권은 서에서 동으로 이동한다는 말이 점차 실현되어 가고 있다는느낌을 받습니다. 그 중심에 동북아시아가 있고 중국, 한국, 일본삼국이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 중 중국의 발전성장이 주목됩니다. 중국에 방문했던 지인들의 말에 의해서도 중국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한다고합니다. 그때마다 중국의 참모습이 무엇일까 생각해보지만‘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말이 있듯 우리나라 안에서 판단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향후 동북아의 주역이 될 대학생으로서 이번 동북아 대장정에참가할 수 있게 된 것은 더할나위 없이 좋은 기회라고 확신합니다. 이번 동북아 대장정을 통해 말로만 듣던 중국의 참모습을 보고 타문화를이해하는 데에 기초가 되는 열린마음을 함양하며, 현상의 다양한 측면을바라보는 데에 필수적인 넓은 시각을 갖추었으면 합니다.

세계시민으로 가져야 할 역량과 마인드를 이번 동북아 대장정으로 기르고싶다. 점점 좁아지는 세계 속에서 더 이상 국수주의나 민족주의로는자국의 이익을 대변할 수 없을 뿐더러 개인적 발전도 도모할 수 없다고생각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도전 정신과 개척 정신을 기르는 이번 장정에참가함으로써 나의 한계를 실험하며 앞으로 닥칠지도 모르는 어려운 역경과고난을 극복하기 위한 하나의 시발점으로 여깁니다.. 중국의 체험은나의 인생에 있어서 커다란 충격으로 다가올 것이며, 세계시민의 마인드와역량을 구축하는 정말 중요한 시작입니다. 나는 나를 믿기에 최선을다할 수 있습니다.

중국! 대륙으로의 거침없는 도전을 위하여! 제3기 동북아대장정에 최종합격하게 되었다. 늘 동경하고 신비로이 바라보았던중원대륙으로 대장정 대원 99명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하게 된 것이다. 천자의 자손들이 살아 숨쉬는 나라. 대장정의 체험을 통해 피상적인 이해가아닌 두 발로 뛰며 그들의 모든 것을 온몸으로 부디끼며 느껴보자! 젊음은무한한 가능성의 통로이기에...

급성장하는 중국의 현실을 보고 한국의 대학생으로서 현재 해야 할 일에대해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 21세기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한 대학생으로서보다 많은 것 을 배우고 오겠습니다.

드디어 중국의 대륙으로 떠나게 되었군요. 가슴이 벅차올라 이루 말할 수없습니다. 말로만 듣던 중국의 힘을 나의 손으로, 눈으로, 발로 느낄수 있게 되어 앞으로의 나의 미래에 있어서 더 없이 좋은 기회가 아닐수 없습니다. 게다가 믿음직하고 훌륭한 99명의 동료까지 함께 할수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기쁠 때 함께 기뻐하고, 힘이들 때 서로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부터 노력하겠습니다. 중국을 머리가 아닌 온몸으로배우고 돌아와 동북아의 힘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해 볼 수 있는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함께 하는 대장정 대원 100명과 운영진들모두 화이팅! 기다려라 중국!

저는 3기 대원으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고 돌아올 것을 약속합니다. 제가 이번 대장정을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중국의 문화에 대한 것입니다. 중국의 문화를 몸소 체험하고 내것으로 소화하며 또한 발전시켜동북아 시대에 문화적인 우위를 갖는 것이야 말로 우리나라의 어두운 미래를 밝혀줄 등불이라 굳게 믿습니다. 아울러단체생활과 극기훈련을 통한 팀워크와 리더쉽 향상에 많은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저는 이미 몇 차례의 인턴쉽 프로그램을통해 팀워크와 리더쉽의 중요성을 체험한 바 있습니다. 대장정을 통하여 이를 더욱 발전시켜 올거라 굳게 다짐합니다. 지켜봐주세요. 새롭게 태어날 우리의 모습을...

제가 생각해온 대장정에 임하는 각오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각자의 개인 활동도 중요하겠지만, 단체생활인만큼 조금힘들거나, 다른 곳에 눈길이 가더라도 단체임을 잊지않고, 단체활동을 중요하게 생각하겠습니다. 둘째, 제가 꿈꿔왔던중국의 실제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것을 느끼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셋째, 저의개인적 목표인, 중국 치의학의 현 실태를 확실히 파악하고 오겠습니다. 넷째, 프론티어를 인연의 시작으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서 챙기고, 아낄 것입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 저입니다. 대장정에 임하면서 저의 미흡한 부분을 100명의 친구들과 좋으신 운영진분들과 함께고쳐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00명의 친구들과 같이 지내는 여정속에서 내가 힘든 것보다 친구들의 고통을 먼저생각하고 먼저 나서서 도와줄 수 있는 솔선수범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함께할 수 있는 영광주신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중국에 가게되면 느낄점도 많고 배울점도 많겠지만 우리가 꼭 마음 속에 새겨야할 것은 무엇보다도 따뜻한 인간미를 잃지않고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갑자기 비인부전이라는 말이 생각이 나는군요. 냉철한 이성의 중심에는 항상 따뜻한 감성을 가지고 대장정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제3회 동북아 대장정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