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학생 아시아 대장정 입니다”
12 기
저는 황하문명의 발상지를 따라가면서 유구한 역사의 숨결과 대자연의 웅장함을 가슴 속에 담고, 그 속에서 호연지기와 대망을 품어 돌아오겠습니다. 황하의 정경을 경외롭게 마주하며 다가올 새로운 인생의 여명을 준비합니다. 제가 발을 딛고 서 있는 이 세상에서, 앞으로의 비전과 역사적 사명에 대해 자신에게 물어보겠습니다.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강**
12 기
저는 사진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반복되는 일상일 뿐인데 굳이 사진으로 남길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 저에게 여권용 사진을 찍는 것은 하나의 도전이었습니다. 지루한 날들을 새로운 경험으로 채우기 위한 시작인 것이죠. 동북아 대장정도 같은 의미입니다. 길지 않은 기간이지만, 저를 바꿀 수 있는 도전의 기회로 만들고자 합니다. 언제나 열린 마음,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하겠습니다.
서울대학교 미학과 강**
12 기
군대에서 전우들과 함께 걷던 행군이 그립고, 나와의 싸움과 세상에 나가 더 넓고 폭넓은 경험을 하며 배울 생각에 신청한 것이 이렇게 좋은 성과가 되었습니다. 저는 나이는 어리지만 수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다하겠습니다. “동북아 대장정” 대원들의 함성이 황하에 울려 퍼지도록 목치 터져라 지르고, 발이 터져라 걷고, 눈이 빠져라 보고, 귀가 멀도록 듣고, 느끼도록 하겠습니다.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경영학과 권**
12 기
무엇보다 대장정의 목적이 리더의 자질을 함양하고 동북아의 역사를 제대로 인식하는데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모든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습니다.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더욱 함양하기 위해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경험하며 소통 능력을 키우겠습니다. 조국을 짊어지고 두 팔로 정의를 실현하며 가슴은 명예로 가득 찬 대한민국의 대학생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겠습니다.
경찰대학교 경찰법학과 김**
12 기
이번 동북아 대장정을 통해 황하 물줄기를 따라 걸으면서 큰 꿈을 꾸고 싶습니다. 함께 하는 100명의 대원들과 짐을 들어주고 서로 용기를 주면서 약 10일간의 동북아 대장정을 무사히 마치고 스스로가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국민대학교 경제학과 김**
12 기
대장정 이후 내가 보고 듣고 온 것에 대해 나의 주변 사람 특히, 가족·초 ·중 ·고등학생들에게 역사멘토가 되어 우리나라의 역사를 가르치고 싶습니다. 우리 미래의 또 다른 주역들에게 우리나라의 역사를, 세계 속의 한국을 알려줄 수 있도록 많이 배우겠습니다. 어떤 일ㅇ도 쉬운 것이 없는 만큼 육체적으로 힘든 대장정이 되겠지만 나보다는 2013 동북아 대장정에 참여하는 모든 대원들을 생각하고 배려할 수 있는 제가 되어 더 성숙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부산대학교 행정학과 김**
12 기
저는 동북아 대장정에 참가하는 대원으로써 최대한 이 사업에 맞게 행동할 것이며 많은 친구들을 사귀어 오겠습니다. 또 저의 꿈인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강사’를 위해서 사진도 찍고 이야기도 만들어 다음 기수들이 잘 활용할 수 있는 블로그를 만들겠습니다. ‘완전히 미쳐야 성공한다.’는 각오로 사람들한테 인식을 남기고 오겠습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안경광학과 김**
12 기
“나는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는 회계 전문가이다” 이것은 저의 비전입니다. 글로벌 무대에서 저를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것은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문화적 배경이라고 생각합니다. 2013 동북아 대장정을 통해 동북아 문명의 발상지인 황하를 탐방하고 나만의 문명지도를 그린다면 이는 저를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지닌 리더로 만들어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지금껏 대한민국에만 국한되어 있던 사고가 동북아시아로 확장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충남대학교 회계학과 김**
12 기
저는 선교를 비전으로 품고 있습니다. 한 나라에 선교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동아시아 문명의 시작인 황하를 거슬러 올라가는 대장정을 통해서 동아시아의 문화와 역사를 정확히 확립하여 선교의 영역을 넓히겠다는 각오로 이번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에 임하겠습니다.
협성대학교 선교학과 김**
12 기
어릴 때부터 제가 제일 자신이 있었던 것은 바로 제 체력입니다. 2013 동북아 대장정에서 저는 끊임없이 샘솟는 체력으로 앞에서는 끌어당겨주고 뒤에서는 밀어주는 믿음직한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동북아 대장정의 시작과 끝이 되도록 노력하겠고, 모 배터리 광고에 나오는 캐릭터처럼 발바닥이 닳도록 뛰어다니면서 제 끝없는 에너지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KAIST 생명과학과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