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학생 아시아 대장정 입니다”
12 기
전 사람들이 태어나서,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태어나지 못한다는 사실이 싫습니다.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저에게 가치 있는 일은 이런 사람을 조금이라도 줄이는 것입니다.동북아 대장정은 그런 가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한 제 셀프리더십 중 하나입니다. 동북아 대장정을 통해 제 꿈과 비전을 펼치겠습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외식경영학과 김**
12 기
동북아 대장정은 나에게 간절한 소망이었다. 정말 어렵게 얻은 기회인만큼 후회없이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돌아올 것이다. 황하를 주변으로 펼쳐졌던 광대한 중국의 역사를 가슴으로 느낄 것이며 이번 대장정이 아니었다면 만나기 어려웠을 사람들과 멋진 추억을 만들고 싶다. 또한 그 곳에서 다짐한 것들을 돌아와서 반드시 실천하여 스스로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로 만들 것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김**
12 기
나 자신을 한국인이 아니라 동(북)아시아인이라고 여기고 그에 준하여 사고하고 행동하겠습니다. 세계적으로 다른 권역들에 비해 아직 통합의 단계가 미흡한 동(북)아시아지역. 하지만 폭발적인 성장력이 잠재되어 있는 이 곳에서 많은 인적, 문화적, 역사적, 지역적 네트워크의 교류를 통해 장차 세계를 이끌어갈 리더십을 함양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입니다. 드디어 강의실에서 벗어나 실천으로 나아가는 길이 열렸습니다. 놓치지 않을 것입니다. 아니 놓치지 않습니다.
한국해양대학교 동아시아학과 김**
12 기
“저는 이번 동북아 대장정에서 특공대 출신의 체력과 우리는 하나라는 마음으로 솔선수범의 자세를 보이고, 다양한 문화와 가치관을 통해 나의 비전을 구체적으로 확립할 것입니다.” 동북아 대장정에서 자신의 역할과 마음가짐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고, 확신이 선 저의 각오입니다.동북아 대장정에서 패기의 김정욱, 협동정신을 더해서 더 강력한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성균관대학교 고분자시스템공학과 김**
12 기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는지라 사람과의 유대는 걱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얼마나 황하의 뜻 깊은 모습을 내면 깊숙이까지 받아들일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은 있습니다. 무려 열 장이라는 과제를 수행하면서도 글로만 이해하는 대학생이 되진 않겠습니다. 묵묵히 중국에 가서 거대한 곤륜산맥의 정기를 받아, 대장정 기간 내에 많은 프론티어 동기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저 또한 무사히 다녀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경상대학교 가정교육학과 김**
12 기
“Seize the day”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날을 즐기고 온 힘을 다하고자 할 때, 쓰는 말입니다. 힘든 일이 있어도 즐기며, 항상 모든 일에 최선이라는 바탕 속에서 최고라는 성과를 내는 것이 목표이고, 동북아 대장정에서 그러한 자세를 가지고 임하겠습니다. 내적으로 허락하는 저의 뜨거운 열정을 황하에서 마음껏 분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주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김**
12 기
‘도전하지 않는 자, 실패하지 않는다.’ 많은 대학생들이 20대의 피 끓는 청춘을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무엇인가 도전하길 희망한다. 하지만, 실제로 이를 행동에 옮긴 이는 얼마나 되는가? 도전하지 않고 항상 패배자로 지내왔던 나에게 동북아 대장정은 승리의 기쁨을 보여주었다. 이번 동북아 대장정을 시작으로 도전하고 부딪치는 20대의 생활을 보낼 것이다.
전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
12 기
거대한 황하를 거슬러 올라가는 2013년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은 동북아의 주역이 되는 디딤돌이라고 생각합니다. 곤륜산맥의 작은 물줄기에서 시작하는 황하는 5,464km의 큰 강이 되어 수많은 생명의 양수가 되고 마침내 바다의 한 줄기가 됩니다. 황하처럼 점차 발전을 이루어 다른 존재에게도 큰 도움이 되는, 더 큰 내일을 준비하는 인재가 되어 돌아오겠습니다.
동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 김**
12 기
저는 이번 대장정을 ‘나를 찾는 여행’으로 정의하고자 합니다. 황하의 물줄기가 곤륜산맥에서 시작되어 바다로 흘러가듯, 저는 저 자신의 말에 귀 기울이고,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을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또한, 제가 속한 조를 최강의 팀으로 이끌고자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중앙대학교 중국어문학과 노**
12 기
내가 겪을 모든 사람과 경험이 나에게 큰 자산이 될 것이다. 이번 동북아 대장정에 임하는 제 각오이자 제가 황하로 떠나는 이유입니다. 한의계라는 좁은 틀 안에서 같은 생활을 하고 같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편안함과 나태함을 동시에 안겨줍니다. 그래서 이 길은 많은 마음에 공감하고 여러 모습을 이해하는 방법을 알려주지 못합니다. 여러 사람을 만나고 그들의 마음을 배우고 치료하는 길을 지금 떠나려 합니다.
원광대학교 한의예과 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