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기대하는 맘으로 임하겠습니다.. 처음 가보게 될 가까고도 먼 나라 일본땅을 밟고 많은 유적과 문화를 체험하는데에 대한 기대와 그리고 이 시대를 같이 살아 가는 나와 같은 젊은 대학생들과 나눌 많은 얘기거리들과 고민들 그네들의 생각들을 기대합니다. 둘째 긍정적인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대장정가운데 대원들을 돌아보며 항상 긍정적이며 서로 도울 수 있는 넉넉한 마음과 따뜻한 마음을 잃지 않겠습니다. 짧은 기간이나마 무엇이 오늘의 경제대국 일본을 만들 수 있었는가하는 것을 보고 느끼고 싶습니다. 대장정기간동안 하고 싶은 역할이 있다면 대장정의 여정을 기록하며 촬영해서 대장정영상을 제 손으로 직접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지금 우리와 일본이 가지고 있는 갈등과 반목의 현상들을 해결할수 있는 방안들을 현지에서 찾아보았으면 합니다 양국의 발전적인 미래를 위해서는 서로의 역사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해결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비록 적지않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아직까지 해결하지 못한 역사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조금이나마 그 실마리를 찾을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지에서 시간이 주어진다면, 같은 또래의 일본의 대학생들과 시민들을 만나 한국과 관련하여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가 가지고 있는 감정의 벽과 편견들을 깨며 상호 이해할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고싶습니다.이러한 다방면, 특히 양국의 역사적 상황에 대한 고찰을 통해 상호 발전적인 미래 관계를 형성하는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대장정 기간동안 어떤한 일이 제게 주어지든, 대장정에 대한 강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여 수행하여 과정과 결과에서 만족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나라를 가던지 그나라의 수도는 꼭 가봐야 할것 같습니다. 일본의 현대, 역사, 자연을 둘러볼수 있으니 말입니다. 또 교통의 요지로써 오랫동안 일본의 정치,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해 온 간사이 지방도 둘러 보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엄청난 눈을 이용한 눈축제로 유명하며 1972년에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훗카이도 또한 둘러보고 싶습니다. 그동안 그냥 매스컴으로만 보고 들어왔던 곳을 직접 가보고 느껴보고 싶어서 입니다. 대장정 기간중 제게 어떠한 일이 맡겨지더라도 성실히 행하고자 하는 마음이지만 만약 특별히 뭔가 하고 싶은 것이 있냐고 물어 본다면, 저는 활동적인 임무를 맡고 싶습니다제 성격상 활동적인 일에는 그 누구보다 더 적극성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힘들때는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어 하기 때문에 저는 대장정 기간중 그들의 정신적 지주가 되고 싶습니다. 어떤 일정이 될지는 모르지만 힘든 일이 있을때 그들의 버팀목이 되고 싶기 때문입니다.

대장정 이라는것 예전부터 티비같은 매체를 통해서 보면서 꼭 한번은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자기 자신을 더 잘 알고, 짧은 기간동안에 또다른 공동체 속에서 많은 사람을 알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은 우리나라를 침략한 국가입니다. 세계를 정복하려는 야망을 가지고 있었던 나라입니다. 조선시대때는 분명 우리보다 뒤쳐저 있던 것들이. 어떤 의지와 일본의 어떤면이 그런것을 이루어지게 했는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또 애니메이션으로만 주로 보던 일본의 문화들을 직접 체험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열도의 열기를 느끼고 싶습니다. 역활을 정한다면 그냥 뒤에서 다른 대장정동료들을 조금씩 도와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이제 대학교 1학년이고 제일 막내가 되는 셈이니 다른 큰역활을 맡는것 보다는 팀내에서 여러가지로 할 수 있는것을 다 하고 싶습니다 힘이 들다면 도움을 요청할 줄도 알고,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완벽하게 역활을 수행 해보고 싶습니다.

3.1운동과 광주학생독립운동의 불굴의 의지를 바탕으로 끝없는 도전정신과 열린정신으로 동북아 대장정에 참가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동북아 대장정 기간동안 진짜 일본을 보고 싶습니다. 과거 찬란했던 우리 선조의 문화를 전수받아서 현재는 아시아의 강대국이 되어버린 일본의 힘과 일본인의 친절함, 질서의식등을 체험하고 싶습니다. 동아리활동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느꼈던 일본문화와 일본인의 생활습관등을 제가 직접 보고 듣고 느껴던 체험들과 비교 분석하여 동아리 회고록에 남기로 싶습니다. 그리고 선진국이 되어버린 일본일들의 일상적인 생활상과 과거 우리 선조의 찬란했던 유물과 그로 인해 탄생되어진 일본들의 문화또한 비교 분석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대정정기간 중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싶습니다. 한국에 대해 세계인의 80%, 심지어 중국, 일본까지도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인의 예의범절과 친절함 그리고 대중문화 즉, 음악과 영화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대장정 기간중에 저는 일본의 전통문화와 장인정신을 직접 느끼고 싶습니다. 일본을 강대국으로 만들 수 있었다는 전통문화와 현대문화의 조화를 어떻게 이뤘는지 보고 싶고 세계최고라 불리우는 일본인들의 장인정신을 체험해보고 싶습니다. 책과 글, 몇장의 사진속에 있는 일본이 아닌 제 눈과 귀, 몸으로 직접 일본을 느끼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뿌리를 백제의 문화에 두고 있는 일본의 문화 안에서 또다른 한국의 모습을 찾고 싶습니다. 옛 백제가 남긴 문화와 정신이 일본내에서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 일본인들은 그런 문화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본의 문화를 제 눈이라는 렌즈와 마음이라는 셔터를 통해 영원히 간직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역할이 주어진다면 한국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일본 전통문화를 배우는 현대판 통신사의 역할을 해보고 싶습니다. 또 저 개인보다는 단원들 전체를 먼저 생각하는 의리파 머슴같은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가장 가까운 나라인 일본이라 한국과 그리 다른 점은 없을 것이나, 국가가 다른만큼 생활양식에 차이가 날 것이다. 작년 유럽에 배낭여행간 경험으로, 유럽의 사람들이 생활하는 태도나 방식은 신선한 충격으로 와닿았다. 생각하는것 또한 많은 차이가 났는데 그 사람들은 진정 인생을 즐기면서 사는 법을 아는 것 같았다. 물론 유럽에서도 부유층과 빈민층이 존재하지만, 빈민층 또한 우리사회에서의 모습과는 다르게 느껴졌다. 물론 대장정이 맘편한 여행이 아니란 것은 안다. 유럽여행때도 그리 편한 여행이라고는 느껴본 적이 없으므로. 그렇지만 그 사람들의 일상생활을 보고 그 삶의 태도에서 좋은 점을 보고 느끼고 싶다. 무엇보다 단체활동인 만큼 같이 대장정에 임하는 동료들간의 관계가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단체활동에서의 단합은 가장 쉬운것이기도 하며 가장 어려운 것이기도 하다. 난 동료들간의 단합을 주도하고 싶다. 서로 모르고 처음 보는 상황이겠지만 대장정에서 만큼은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동북아 대장정을 참여하는 우리 대학생이 살아갈 시기는 중국-우리나라-일본 (BESETO ZONE)을 중심으로 펼쳐질 것 입니다. 이러한 때에 일본에 대한 이해와 관심은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또한 이번 동북아 대장정의 코스는 우리 선조들이 조선통신사로 지나간 길이기도 합니다. 그 코스로 탐방하며 우리가 일본에 영향을 준 모습도 확인하고 앞으로 일본과 함께 나아갈 방향과 변화하는 동북아를 느끼고 싶습니다.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 진다는 저의 신조처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패기 있는 대학생으로 이번 동북아 대장정에 꼭 참여 하고 싶습니다. 일본과의 공통점 차이점들을 찾아보며 앞으로 미래를 짊어질 주역으로 저의 역할 또한 생각해 보며 느낄것입니다. 어떤한 역할이 주어지더라도 훌륭하게 수행할수 있습니다대학생활 동안 리더이 역할을 많이 해 보았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하며 관심을 가지는 역할을 좋아합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로 화합하여 이번 동북아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대장정에 임하는 각오(느끼고 싶은점) ==> 저는 한번도 국내를 벗어나 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대장정이 더욱 설래이는것이 사실입니다, 해외의 문물이라 많이들 말씀하시는데, 저는 한번도 해외의 문물을 접해 보지 못한 미숙한 상태 입니다, 대장정중 가장 많이 해보고 싶고, 느끼고 싶은것은 세상의 내가 할일이 무한히 많다는 것을 느끼고 싶고, 많은 문물을 접해 보고싶은 간절한 마음이 있습니다. 대장정중 역할 ==> 대장정중 저에게 역할이 주어진다면, 저는 반드시 대장정 총 인솔자가 되 보고싶은 생각이 간절합니다, 비록 계획된 프로그램이지만, 많은 사람의 의사들을 결정할수 있는 판단력을 길러 보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기 ??문입니다, 저의 약간은 우유부단한 성격이 다른사람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확고한 판단력과 추진력으로 진정한 리더쉽을 가져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최소한의 피해로 최대의 궁극적 이익을 창출할수 있는 역할의 적임자로 거듭나는 계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젊어 고생은 사서라도 한다'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고생을 통해 얻어지는 값진 경험들이야 말로 인생에 가장 큰 재산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기회가 여행이나 기행이 아니라 '대장정'이라는 것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안락하고 편안한 여행은 제가 원하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조금은 힘겨운 일본대장정을 통해 또 하나의 '경험'이라는 값진 재산을 쌓고 싶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이번 대장정을 통해 '새로움' 을 느끼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살던 좁은 세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새로운 세상을 밞아나가며 새로운 경험을 쌓고 싶습니다!! 세계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해야할까요? 각자의 역할이 주어진다면 짐꾼이 되고 싶습니다.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힘들기때문에 남들이 안할 것 같아서 봉사정신이 투철한 내가 하겠다!'가 아니라 땀흘린 후 먹는 밥을 먹고 싶기 때문입니다. 모두에게 소중한 기회겠지만 꼭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