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학생 아시아 대장정 입니다”
08 기
지금보다 더 많은 것을 보고 느끼기 위해 2009년 8월, 동북아 대장정의 자랑스런 대원으로 차마고도를 향한다. 거칠고 험준한 길을 직접 몸으로 체험하며, 과거 이 길을 걸었던 옛 마방의 도전정신을 가슴에 새기겠다. 그리고 차마고도에서 옛 중국의 모습을 찾고, 대장정을 통해 현재의 중국을 느끼며, 앞으로 성장할 미래의 중국을 그려볼 것이다. 아쉬움이 남지 않는 멋진 9박10일을 열정으로 불태우겠다.
계명대학교 컴퓨터학과 강**
08 기
차마고도와 경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무엇보다도 동북아 대장정을 함께 할 우리 1조 대원들을 알게 된 것이 가장 기쁘네요. 대장정을 향한 그들의 열정은 저의 사기를 북돋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장정에서 펼쳐질 많은 일들에 대해 기대와 흥분을 감출 수 없네요. 뜨거운 피를 품은 대학생으로서 대원들과 함께 모든 열정을 차마고도에 쏟고 오겠습니다. 아자!
서울산업대학교 안경광학과 강**
08 기
남인도의 시골마을에서 페인트 칠, 그리고 느닷없는 인도대륙 횡단, 안나푸르나 트레킹까지 짧았던 여행에서 얻을 수 있었던 가장 큰 행복은 바로 좁은 기차 칸에서 무릎 맞대고 앉은 내 앞사람과의 경계를 허무는 데서 오는 즐거움이었다. 100도씨의 뜨거운 가슴에 열정이 넘쳐 흐를 동료들과 함께 할 이번 여름, 차마고도, 하늘아래 첫 길을 함께 걸으며, 내 옆의 동료들과 최고의 추억을 만들고 싶다.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곽**
08 기
젊음의 패기와 열정으로 바탕으로 21세기 동북아 시대를 이끌어나갈 주인공이 되기 위해 지상 최고의 문명 교역로인 차마고도에 오르려 합니다. 9박 10일간의 동북아대장정은 앞으로 저의 삶에 닥칠지도 모를 온갖 어려움과 역경을 이겨낼 수 있는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100명의 대원들 모두 하나 되어 즐겁고 멋진 추억들 많이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부산대학교 경영학과 김**
08 기
25살 늦깎이 대학생으로 대학생활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 대장정을 가서 나이 어린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그들은 무슨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하는 것과 저보다 나이가 많은 분들에게 많은 것을 배워볼 예정이며, 중간나이의 입장에서 위 아래의 조화가 잘 되도록 노력 할 것이며 대장정에 임하는 모든 대원들이 재미있고 느끼는 점이 많도록 노력하며 한 명의 소외자도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주관광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김**
08 기
겸손과 배려 그리고 도전이라는 단어를 가슴속 깊이 새기며 2009 동북아 대장정의 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대원들 모두와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서로 협력 하겠습니다.
남서울대학교 유통학과 김**
08 기
김열정! 나 김상우는 이번 대장정에 대해서 생각한다. “차마고도 당신은 저를 시험에 들게 하였습니다. 60일간의 기다림, 끝이 보이지 않는 미션, 마음을 애태우게 한 스트레스.. 나 김상우! 이 모든 시험의 굴레에서 벗어나 이제 당신을 찾아갑니다. 당신의 연륜이 있는 모습과 멋있기도 하고 터프하며 때로는 아름다움을 느끼면서 나 김열정! 당신에게 열정을 바치겠습니다.”
신흥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김**
08 기
이번의 동북아대장정의 기회로 말미암아, 이론으로만 배웠던 동양의 훌륭한 교류의 통로와 문물을 견문으로 깨닫고, 앞으로 많은 봉사활동을 떠날 나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은 여러 민족의 정서를 깨닫고 이해하는 디딤돌이 될 거라 믿는다. 이번 기회를 통해 인류를 이해하는 정서의 깊이를 넓히겠다.
가천의과대학교 의학과 김**
08 기
'합격' 이 두글자에 목말라있던 저에게 동북아 대장정은 오아시스와 같은 큰 희망을 주었다.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값진 기회라고 생각한다. 차마고도의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열정과 패기로 가득 찬 조원들과 하나가 되어 내 자신과의 싸움에서 꼭 이기고 돌아오겠다. 위기를 희망으로 바꿀 수 있는 그 날을 위해!!! Are you ready?
충남대학교 건축학과 김**
08 기
KBS다큐멘터리 차마고도를 보고 처음 차마고도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혼자가기 힘든 곳이기에 동북아대장정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중국의 개발정책으로 사라질지도 모르는 차마고도를 두발 직접 느껴 보면서 문명의 교역로였던 살아있는 유산을 가슴에 담아 오고 싶습니다. 차마고도라는 세계적인 유산을 보호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랍니다.
전남대학교 동물자원학과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