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학생 아시아 대장정 입니다”
08 기
여행은 굳어져가는 자신을 다시 싱싱하게 꽃피게 하고 늙지 않도록 하는 정신적인 불로초라고 합니다. 저는 이번 대장정을 통하여 하늘과 가장 가까운 길 차마고도에서 창의적인 생각과 남을 배려하는 협동심, 그리고 조장으로서 리더십을 발휘하여 대장정 인원 모두가 무사히, 그리고 즐겁게 다녀올 수 있는 대장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2009 동북아 대장정 파이팅!!
인하대학교 법학과 이**
08 기
사실 뽑힐 거라는 기대도 못하고 있었는데 합격 통보를 듣고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재수를 하면서 위축이 되었던 제 마음이 이번 결과를 통해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여러 가지 미션 성실히 수행해서 동북아대장정에서 평생 잊을 수 없는 좋은 경험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학과 임**
08 기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바다는 항상 우리편이 아니다. 어두운 바다의 항로 또한 항상 우리편일 수만은 없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닻을 올렸고 수평선은 희망으로 가득 차있다. -존F케네디- 제가 항상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신념입니다. 아직도 저는 동북아대장정에 참가하게 된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 일원으로서 신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대장정에 임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충북대학교 제약학과 임**
08 기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은 우리나라 최고의 열정을 가진 단원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기회가 생겨 더욱더 기쁘게 생각합니다. 중국에 가서 우리나라 젊은이들의 열정과 꿈을 차마고도에서 모든 이들에게 보여드리며 세계 안의 작지만 강한 No.1 대한민국, 우리의 Power를 중국대륙에 펼치고 오겠습니다. 마지막 4학년 여름방학이 인생에 있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추억이라는 것을 안고 올라오고 싶습니다.
영산대학교 일어학과 전**
08 기
새로운 세상에 대한 경험을 통해 시야를 넓히고 함께 가는 99명의 대원들과 소중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하고 싶다. 3학년. 이젠 대학생활의 낭만과 즐거움 보다는 사회진출로의 걱정과 두려움이 앞서는 시기가 되었다. 이런 기회가 또 찾아오긴 힘들 거라 생각한다. 그만큼 이번 기회에 차마고도의 모든 것을 내 안에 담아올 것이다.
중앙대학교 경영학과 정**
08 기
나는 이번 동북아 대장정 8기 대원으로 선발되어 너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곧 만나게 될 99명의 동료들과 함께 차마고도에서 얻게 될 꿈과 추억 생각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린다. 이번 기회는 내 꿈인 동북아시아 지역전문가가 되기 위해 앞으로 내가 나아갈 인생과 학문의 방향에 큰 영향을 미칠 것 이라 생각한다. 20대의 패기와 열정으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이번 도전을 무사히 마칠 것이다.
동국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정**
08 기
차마고도의 험난한 여정에는 마방을 이끄는 마궈토가 있다고 합니다. 여기, 경제위기와 청년실업의 고된 현실 속에서 미래를 이끌어갈 전국의 대학생 마궈토 100인이 모여 차마고도로 9박 10일간의 대장정을 떠납니다. 무엇보다 이번 대장정을 통해 우리가 ‘함께’한다는 공동체적 의미를 깊게 되새겼으면 합니다. 그럼으로써 우리의 과거와 현재를 돌이켜보고 미래를 밝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행동하는 젊음이여, 우리 모두 전진 앞으로!!!
전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조**
08 기
차마고도! 살아있는 전설은 아니고 리빙레전드인 그곳! 서울의 밤처럼 별 볼 일 없는 내가 가게 된다니 하트의 심장이 발락발락 뛴다. 로또에 당첨 될 확률 보단 아니지만 그래도 풋풋한 대학생 시절 이런 경험을 할수 있는것, 얼마나 환상적인가! 기다려라 높고 험난하다 한들, 내가 사뿐히 정복해주마
광운대학교 국제관계학과 조**
08 기
직접 차마고도를 걸어보며 평소에 도시 속에서만 살면서 느껴보지 못한 자연 그 자체를 느껴보고 싶습니다. 이번 대장정을 통해 힘들고 지친 시기를 이겨내는 경험을 겪고 싶습니다. 또한 조장을 하거나 혹은 사람들을 이끌어보는 경험을 해보고 싶습니다. 좋은 동료들, 선배들과 함께 차마고도를 직접 경험하는 대장정에 열정적으로 임하고 많은 것을 배워서 이 사회에 이바지하는 실천적인 리더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최**
08 기
중국에서 법학을 전공하는 새내기로서 법학뿐만 아니라 중국의 유구한 역사와 빛나는 문화 등 다방면에서 적극적으로 섭렵하는 것은 장차 한국인으로서 당당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데 기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대한민국의 또래 청년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면서 광활한 대륙을 탐색하는 차마고도의 여정은 저에게 현재를 읽고 미래를 예비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중국정법대학 경제학과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