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학생 아시아 대장정 입니다”
15 기
할까 말까 할 때는 해라! 무언가를 도전할 때, 무언가를 선택할 때, 무언가를 해야 할 때, 저는 항상 망설이게 되고,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번 동북아대장정도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함께 가는 99명의 대원들에게 혹여 폐를 끼치지 않을까 내가 할 수 있을까 이걸 해도 될까 하지 말아야 할까, 하지만 나 혼자서의 도전이 아닌 99명의 대원들과 함께 하는 도전이기에 용기를 내어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이번 동북아 대장정을 통해 함께하는 즐거움과 한계에 도전한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참여하겠습니다.
건국대학교 충주캠퍼스 국제통상학 전공 강**
15 기
나에 대한 것과 우리에 대한 것. 제가 이번 동북아 대장정에 지원하게 된 동기이자, 대장정을 통해 느끼고 싶은 것이기도 합니다. '나'라는 존재가 어떤 것에 행복감을 느끼는지 알고 싶고, 끈끈한 정이 느껴지는 식구의 모습을 ‘우리’라는 존재에서 느끼고 싶습니다. 또한 대장정을 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공적인 대장정을 위해 출발 전 저의 체력과 정신력을 단단히 하여 우리 대원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통계학과 고**
15 기
클리셰에 따르는 사람이 있고 그것을 깨는 사람이 있습니다. 대부분은 그것에 따르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저와 99명의 대원들은 클리셰를 깨고 싶었고, 선구자들의 뒤를 따르고자 합니다. 저는 이제 가장 장엄하고, 가장 유서 깊은 곳으로 갑니다. 장강으로 갑니다. 동북아로 갑니다. 한계를 뛰어넘고, 지식 그 이상을 배우러 갑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느껴서 장강의 아홉 번째 별이자 더욱 성숙한 동북아의 주역이 되어서 돌아오겠습니다.
인하대학교 사학과 고**
15 기
현재 저는 등소평의 ‘도광양회(韜光養晦)’ 대외 전략과 같은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광양회’란 자신의 재능이나 명성을 드러내지 않고 능력이 빛을 발할 때까지 참고 기다린다는 의미로 금번 동북아 대장정을 통해 司馬遷의 지혜와 같이 중국 長江 일대를 몸소 느끼고 직접 눈으로 공부하고 싶습니다. 또한 새로운 사람들과 소통하고 관계를 맺으며 서로가 시너지가 될 수 있는 활기찬 조직 생활에서 더 나아가 멋진 인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화이팅!
가톨릭대학교 중국학 권**
15 기
개인적으로 이번 대장정이 기대되는 이유는, ‘좋은 사람들’과 ‘힘들 수 있는 여정’을 떠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 부딪혀 나가다 보면 관계도 돈독해지고, 서로 배우는 것도 많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대장정을 하면서 젊음을 불태우는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고려대학교 국제학과 김**
15 기
저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 좋은 인연을 만들고 그 속에서 저를 다시 되돌아보며 더욱 발전된 자신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대장정이 제 인생에 전환점이 되어 새로운 시발점이 되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모든 대원들과 함께 무사히 대장정을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영산대학교 호텔경영학과 김**
15 기
2016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에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 면접과 리더십 캠프에서 보여드린 패기, 열정, 중국까지 그대로 가지고 가겠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보다 넓은 곳에서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고 배우고 오겠습니다. 많이 부족한 저이지만 두 배, 세 배 노력하여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래도 물론 안전이 제일이겠지요. 조심히,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정치외교학과 김**
15 기
저에게는 버킷리스트가 있습니다. 제 버킷리스트의 첫 장에는 ‘도전하는 자는 그 뒷모습마저 아름답다.’ 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이번 동북아 대장정에서 도전의 마음을 다시 되새기고, 동북아 대장정의 취지이자 목표인 열정과 꿈, 노력의 모습을 열정적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제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열어줄 동북아 대장정에 감사를 표합니다.
청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김**
15 기
나이가 들어 갈 수록 젊은 날의 열정은 점점 사라지고 그저 하루하루 살아갈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동북아 대장정을 지원하게 되면서 다시 제 안의 열정이 솟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또 제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그걸 성취해나가는 보람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비록 합격하지 못하더라도 값진 경험을 했었는데 이렇게 합격이 되었으니 최선을 다해 동북아대장정 프로그램에 임하겠습니다!
경북대학교 한문 김**
15 기
세상과 소통하지 않던 제가 ‘동북아 대장정’ 을 통해서 세상에 한 발짝 더 나아가려고 합니다. 동아시아 역사와 문화를 탐방하는 ‘동북아 대장정’ 을 하면서 힘들고 지치는 일도 있겠지만, 같이 배우고 나아가는 프론티어들과 함께 세상을 향한 더 큰 한 발짝을 위해서 장강을 뜨겁게 한번 달궈보도록 하겠습니다!
영남대학교 전자공학과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