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참여하게 된 동북아 대장정인만큼 최대한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배우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고충과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이를 극복하여 한층 더 성숙해진 나 자신이 되었으면 합니다. 동북아 대장정을 다녀온 후 그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한국의 리더, 동북아의 리더, 더 나아가 세계의 리더가 될 수 있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대학생의 열정과 패기로 행동하는 사람이 되어 돌아오겠습니다.

경험의 가치와 중요성은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어떠한 결과를 가져오던지 경험함으로 삶의 중요한 가치를 알고, 살아가는데 있어서 어떠한 선택에 판단기준을 확립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학생으로서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동북아 대장정은 엄청난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서로의 생각을 나눠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3 동북아 대장정에서 더 나은 사람이 되어 보고자 합니다.

사람들보다 고작 몇 년 더 늦게 졸업한다는 이유로 부정적이고 폐쇄적으로 변해가는 나를 보면서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이번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을 다시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또한 처음 동북아 대장정 지원 목표였던 99명 대학생들과의 유대 관계를 통한 사람들과의 관계 회복으로 나 스스로 만든 벽을 부수고, 진정한 동북아의 리더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새로운 도전에는 언제나 설렘과 두려움이 함께합니다. 두려움이 많은 저는 항상 도전을 꺼려했지만, 이번에는 용기를 내었습니다. 그 결과 높은 경쟁률을 뚫고 드디어 저는 동북아 대장정이라는 새로운 도전의 길 앞에 섰습니다. 이 길이 쉽고 평탄하지는 않겠지만 99명의 대원들과 함께라면 잘 이겨낼 것입니다. 동북아 대장정을 떠나 나를 돌아보고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오겠습니다.

알랭 드 보통의 <여행의 기술>에서 보면 여행은 생각의 산파라고 합니다. 이처럼 때론 큰 생각에는 큰 광경이 필요하고, 새로운 생각은 새로운 장소를 요구합니다. 제 꿈은 인문학과 공학의 교차점에서 있는 적정기술전문가가 되는 것입니다. 이번 동북아 대장정에서 제 꿈을 확신할 동북아의 문화를, 제 꿈과 함께 나아갈 친구들과 나누며, 제 자신을 또다시 넘어서고 싶습니다.

나 신우진은 이번 ‘2013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을 통해 전국에서 모인 친구들과 서로 많이 얘기하여 협동하고 이해하겠다. 그리고 나는 공동체 생활규칙을 준수하며 어떠한 경우에도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겠다. 또한 나는 나 스스로 나의 한계를 성찰하고 극복하겠다.

2013년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은 관광학도인 저에게 큰 배움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 여정을 통해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있는 중국에 대해 차근차근 알아갈 것이며 동시에 동북아만의 관광 네트워크를 형성시킬 수 있도록 많은 것을 배워오겠습니다. 동북아 리더로 성장하는데 큰 도약판이 되어줄 이 여정 속에 글로벌, 문화적 역량을 거침없이 성장시켜 돌아오겠습니다.

저는 12기 동북아 대장정을 제 자신을 테스트하는 지표로 활용할 생각입니다. 20대 초반의 나이로 경험이 많지 않기에, 극한의 상황이나 개인활동이 어려운 상황 등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환경에서 어떻게 헤쳐나가는지 배우고 경험하고 싶습니다. 소극적인 성격을 갖고 있어 적응에 쉽지 않겠지만 도전하는 자세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세계 문화와 경제의 중심이 되어가는 동북아, 그 가운데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중국의 역사적 가치가 있는 황하를 향한 여정은 생각만으로도 가슴 벅차고 기대됩니다. 또한 100명의 젊고 패기 넘치는 대원들과 9박10일을 동고동락하며 쌓아갈 우정은 미래에 큰 힘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 글로벌 리더를 지향하는 젊은이로써 이번 동북아 대장정을 성숙과 발전의 기회로 삼을 것이며, 헌신적인 자세를 통해 진정 리더로써의 요건이 무엇인가를 시험해 보겠습니다.

세계 문화와 경제의 중심이 되어가는 동북아, 그 가운데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중국의 역사적 가치가 있는 황하를 향한 여정은 생각만으로도 가슴 벅차고 기대됩니다. 또한 100명의 젊고 패기 넘치는 대원들과 9박10일을 동고동락하며 쌓아갈 우정은 미래에 큰 힘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 글로벌 리더를 지향하는 젊은이로써 이번 동북아 대장정을 성숙과 발전의 기회로 삼을 것이며, 헌신적인 자세를 통해 진정 리더로써의 요건이 무엇인가를 시험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