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학생 아시아 대장정 입니다”
08 기
‘비상(飛上): 날아오르다.’ '백문이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라는 말처럼 직접 보지 않고선 알고자 하는 것을 안다고 하기엔 부족하다. 해발 사천 미터가 넘는 험준한 길, 차마고도를 향한 모험은 도전을 즐기는 자만이 성취할 수 있다. 나에게 커다란 날개를 달아줄 그 곳을 향해 스물 두 살의 꿈과 열정이 함께 비상한다.
경기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남**
08 기
항상 눈엔 총기를 가슴엔 차마고도를 향한 열기를 그리고 포기하지 않는 목표를 향한 오기로 한발 한발 그 의미를 가슴에 새기며 길을 밟겠습니다. 나 자신보다는 우리라는 작게는 조원 크게는 우리프론티어들을 서로 돕고 배려하며 힘든 여정이지만 한 명도 낙오됨 없이 무사히 잘 다녀올 수 있도록 파이팅 하겠습니다.
경동정보대학 간호학과 박**
08 기
기회는 누구에게나 찾아오지만, 성공은 준비된 자의 것이라고 한다. 알 수 없는 이끌림에 지원하게 된 동북아대장정. 나는 준비된 자이기 때문에 이 기회를 잡았고, 또 멋지게 대장정을 성공해내고 싶다. 이번 동북아대장정이 나에게 좋은 터닝포인트가 되어줄 것이라 믿는다. 나에게 어떤 역할이 주어지든 최선을 다할 것이다. 중국,, 더 큰 세상을 경험하여 스스로를 이겨낼 수 있는 큰 사람이 되고 싶다.
숭실대학교 전자학과 박**
08 기
면접을 볼때 내가 왜 동북아 대장정에 가야 하는지에 대해 질문을 받았었다. 그때 내가 들었던 그 세가지 이유가 내 마음에서 우러 나왔던 이유였다는 것을 기억하고 다녀올 것이다.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고, 지치고 힘들 수도 있겠지만, 이번 대장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는 즐거움과 기쁨 보다는 작을 것이므로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그 상황을 즐기고 올 생각이다.
한동대학교 국내법/국제법학과 박**
08 기
이번 동북아 대장정은 제가 앞으로 나아가는데 있어 큰 힘이 될 것이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육체적으로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이미 각오하고 있기 때문에 어떠한 것도 두렵지 않습니다. 제가 이것을 견뎌내지 못하면 앞으로 미래에 제가 겪게 될 어려움들 또한 견뎌내지 못할 것입니다. 동북아 대장정 하면서 보고 듣는 것들을 마음으로 느끼고 그것들을 가슴에 깊이 품겠습니다. 화이팅!
성균관대학교 통계학과 석**
08 기
동북아 대장정을 통해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볼 생각을 하니 정말 기대가 된다. 넓고 광활한 대지를 보면서 그만큼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었으면 좋겠다. 가장 험한 동서 문명 교역로였다는 차마고도를 직접보고 느끼면서, 이 거친 길을 헤쳐 나갔던 그 분들의 도전정신을 본받아 나를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로 삼을 것이다.
동의대학교 유통관리학과 손**
08 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신청했었는데 이렇게 3차까지 붙었으니 20살 대학생의 열정과 끈기, 패기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대장정을 통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돼서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조원 분들과 즐겁게 대장정을 마치고 싶습니다. 대학교 1학년, 막내로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관동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송**
08 기
나는 과연 위험을 무릅쓰고 노력해본 적이 있는가? 라는 의문점이 남았다. 내가 동북아 대장정을 통해서 얻고자 하는 것은 눈을 즐겁게 하는 관광이 아니라 내 자신 안에 있는 차마고도를 이겨낸 티베트인들처럼 꿈에 대한 열정과 끈기, 땀을 직접 느껴보고 싶기 때문이다.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불분명한 나의 꿈을 확실히 하고 도전정신을 배우고 싶다.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 신**
08 기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그것을 딛고 일어설 수 있는 자신감과 용기, 그리고 내 안의 젊음과 열정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이번 대장정이 제 인생에 새로운 터닝 포인트가 되길 바라며, 돌아온 뒤에는 더욱 강하고 성숙해진 내 모습을 기대하며, 차마고도에서 제 열정을 불태우겠습니다!
동덕여자대학교 중국어학과 오**
08 기
풍물패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곳에서는‘악기를 친다. 판을 친다.’는 말을 합니다. 이것은 혼자서 악기를 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호흡하고 눈빛을 나누며 즐길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즉,풍물은 혼자만 즐거운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대장정에서 함께하는 모든 분들과 풍물에서 느낄 수 있는 것처럼 호흡과 흥을 나누고 싶습니다.
동국대학교 불교학과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