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친구들은 인턴 혹은 취업을 준비하는 시기에 어쩌면 스펙과는 전혀 상관없는 활동을 하는 것은 아닌가라는 고민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만약 나 자신 이후에 아동을 가르칠 때에 어설픈 역사관과 가치관으로 그들을 대한다면 저는 한사람의 인생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을 통해 나 자신이 먼저 완성될 수 있는,먼저 삶과 미래에 대해 책임질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어렵게 얻게 된 기회인만큼 저는 그 누구보다 진지하고 적극적인 태도로 활동에 임할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기 때문에 준비기간 동안 선배 기수들의 활동을 블로그나 sns를 통해 살펴보며 준비물과 마음가짐을 미리 준비할 것입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서 리더십과 팔로워십을 얻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 활동의 주제인 독립투사들의 숨결을 느끼고 쉽게 망각할 수 있는 옛 독립투사들의 고마움을 마음속에 각인하여 늘 감사함을 갖는 기회로 만들 것입니다.

저는 같이 떠나는 대원들의 꿈을 함께 공유해 보고 싶습니다. 지금 우리가 같이 꿈꾸는 것은 무엇인지 서로 이야기해 보고, 또 우리가 같이 고민하는 문제는 무엇인지 서로 이 야기해보고 싶습니다. 또한 윤동주 시인과 신용호 기업인의 족적을 같이 따라가면서 그들이 가졌던 이상과 꿈은 무엇인지 직접 체험해 보고 싶습니다. 단순히 지식만을 위한 대장정이 아니라 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의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치 있는 삶이 무엇인지 더욱 깊게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삭제버튼 2017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을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본 결과 꼭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대장정에 있어서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여러 대원들과 화합을 통해 성공적인 대장정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말처럼 끝나는 날까지 주어진 미션 등을 잘하겠습니다.

삭제버튼 제 인생에서‘2017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이란 소중하고 값진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고 영광입니다. 이번 여정을 통해 제 진로와 미래가 보다 더 정직하고 올바른 방향을 가리킬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최근에 올해 대장정의 주제인‘윤동주’, ‘신용호’의 관련 서적들을 구매했고, 최소 3번 완독하고 가겠습니다. 나머지 99명의 대원들과 함께 배려하고 격려해서 이번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책임감 가지고 임하겠습니다.

무엇보다 협동심을 얻어 가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협동심을 얻어 가는 과정에서 리더십과 팔로워십도 같이 배워나갈 것입니다. 또 리더와 팔로워 중간에 위치해 그에 맞는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비록 힘들고 지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지만‘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며 간다.’라는 말을 생각하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할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도 있는 안전부 분에서도 앞에서와 같은 말을 반복해서 되새기며 마인드컨트롤로 주의를 할 것입니다.

아무에게나 주어지지 않는 값진 기회를 얻은 만큼,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모든 활동에 성실하게 참여하겠습니다. 이번 여정을 통해 윤동주 시인과 신용호 회장의 발자취를 살펴보며 앞으로의 저의 삶에 대해 고민해보고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분들의 치열했던 도전정신을 직접 느끼고 배워 돌아오겠습니다. 또한 미리 이번 탐방 주제와 지역 정보와 문화에 대해 꼼꼼히 공부해가서 현장에서 많은 것을 얻고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인을 꿈꾸고 죽는 순간까지 도시를 쓰겠다고 다짐한 것이 벌써 6년입니다. 이번 대장정은 그동안의 설익은 저의 사유를 조금 더 익혀가는 과정이 될 것입니다. 윤동주 시인과 대산 신용호 선생님의 자취를 따라 걸으며 제게 다가올 새로운 세계를 맞이하기 위해서 조금 더 가슴을 열어 놓으려 합니다. 시를 전공하는 대학생이 되고자 했던 제게 힘이 되어준 대산청소년문학캠프처럼 이젠 시인이 되고자하는 제 소망에 마르지 않는 펜이 되어줄 대장정을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고 싶어 했고 지원했던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에 100명의 대원중 한 명으로 선발된 만큼 책임감을 갖고 행동하겠습니다. 윤동주 시인과 대산 신용호의 연관 있는 장소들을 탐방하며 일제 치하 속 어둠을 밝힌 그들의 정신을 배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람들과 만남에 있어서도 열심히 참여하고 탐방을 할 때는 배우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저에게는 첫 대외활동인 만큼 지식과 경험을 비롯하여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사고 없이 활동을 마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로 만나는 100명의 대원들과 함께 긴 시간 동안 여행하는 것은 매우 독특하고 소중한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드넓은 중국을 여행하며 새로운 문화와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저의 시각을 넓히고 다양한 사고를 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또한 여러 명의 대원들과 여행하는 것은 대인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가 사람들 속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가르쳐줄 것이므로 저 자신을 이해하는데도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소중한 기회를 얻은 만큼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