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8년 제17기 대학생 아시아 대장정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한국과 다른 듯 비슷한 나라, 베트남에 대해서 많이 알아가고 싶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추억을 쌓고 싶습니다. 대장정을 통해, 리더십을 기르고 크게 볼 수 있는 안목을 갖추며, 다른 사람들과 화합할 수 있는 지혜를 배우고 싶습니다. 저의21살 여름방학을 대장정을 통해 제 자신을 한 단계 성장시킬 수 있는 바로 삼겠습니다. 흔한 공대생이 아니라 리더십과 앞을 내다보는 지혜를 갖춘 공대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매우 기대되는 만큼, 공부와 체력 열심히 준비하여 다녀오겠습니다.

매번 새롭게 변화하고 빠르게 성장해 가는 세상 속에서 정말 어리석게도 우물 안의 개구리처럼 좁은 세상이 다 인줄 알았던 제가 너무 부끄러워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저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시간을 보낼 것입니다. 특히 이번 대장정을 통해 베트남이 왜 꿈틀거리는지 미래의 열쇠는 무엇인지 남들에게도 자신 있게 말 할 만큼 성실히 공부할 것입니다.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고, 남에게 무엇을 얻었는지 말 할 수 있는 2018 대학생 아시아 대장정이 되게 하겠습니다.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람이 되고자 아시아 대장정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낯선 땅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이 두려울 수도 있지만, 해보지 않은 일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고 일단 도전하여 열심히 임한 결과가 아시아 대장정 참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베트남 현지에서 직접 보고 느끼고 이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본 대장정이 끝난 후에는 한 뼘 더 성장한 저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선을 다해 임하여 아시아 대장정이 가는 길을 보름달처럼 환하게 밝혀줄 수 있는 존재가 되겠습니다!

자기소개에서도 썼던 것처럼, 면접 때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꼭 사람과 경험을 두 가지 다 얻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 이 도전을 시작으로 더 많은 도전에 부딪힐 수 있는 제가 되었으면 좋겠고 눈에 띄는 존재감이 아니더라도 한 번 더 생각해보았을 때 꼭 필요했던 존재였구나, 라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함께 갈 수 있게 되서 너무 기뻐요!! 잘 부탁드립니다!!

대학생 아시아 대장정에 도전하기 전까지는 항상 머뭇거리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도전하기도 전에 안 된다는 생각에 포기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높은 경쟁률을 이겨내고 합격되었을 때 '나도 하면 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앞으로는 머뭇거리지 않고 도전하는 사람이, 때로는 가로 막혀도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대신 해서 가게 되는 만큼 보이는 것보다 더 많이 보고 오겠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이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후회하지 않는 청춘, 20대를 보내기로 다짐 했습니다!

청년들에게 현재 필요한 것은 리더십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회생활에서 리더십이란 가장 중요한 덕목이기에 이번 아시아 대장정을 통해 청년 리더십을 배울 수 있는 중요한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처음 가는 나라에서 처음 보는 사람들과 생활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 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문제없고 화합된 단체생활을 함으로써 서로가 서로를 도우며 함께 헤쳐 나가는 법을 배우고 배려하는 마음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제가 되려고 하겠습니다. 한 번 더 성장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53,000원 여권을 처음 만들 때, 두 번째 해외를 접할 수 있어서 설레었습니다. 성인이 되어, 처음 스펙 나이 외모 아무것도 상관없는 평등한 대외활동에 참여 시켜주셔서 모두들 고맙습니다. 이 배움을 마음속에 새겨 저도 모두를 평등하게 생각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서로를 의지해가며, '힘듦'또한 웃음으로 승화하겠습니다. 대학생아시아대장정에 지원한 분들을 대신해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히겠습니다. 세상을 밟는 발도 넓히겠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날을 걷고 있는 79명을 응원합니다.' 새벽노을처럼 예쁜 예진이도 응원해!

1, 2, 3차를 합격하여 대장정을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도 기쁩니다. 앞으로 학생들을 이끌어갈 예비 지리 교사로서 이번 대장정을 통해 리더십을 키우고, 베트남을 답사하면서 지리적인 관점을 키울 수 있도록 배워나가겠습니다. 새로운 만남과 처음 가는 이 길을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겠습니다. 또한 대원들 각자 서로가 다르지만 배려하고 함께 도와 한마음 한뜻으로 활동하겠습니다.

일단 대장정에 일원으로서 이번 기회를 통해 세계를 품는데 한 발짝 내디딜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한 그만큼이나 기분은 너무 좋습니다. 저는 대장정에 임할 때 눈은 크게 뜨고 팔은 넓게 벌리며 발은 한 발짝씩 조심히 내디딜 것입니다. 작은 눈을 크게 떠 베트남의 문화와 역사를 보고 그들은 나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보고 저 역시 베트남을 바라볼 것입니다. 넓게 벌린 팔로는 베트남의 문화를 수용하며 서로를 감싸 안아주고 또한 들뜬 마음은 속에 가라앉히고 팀에 소속되어 제일 중요한 안전을 지키며 조심히 발을 내딛을 것입니다.

대학생 아시아 대장정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을 처음 가지면서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설마 내가 될까? 내가 갈 수 있을까? 라는 걱정부터,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일정을 함께할 설렘 등 수 많은 감정이 오고 갔습니다. 여기서 친한 친구가 한마디 해 주었습니다. ‘그냥 해~ 경험은 자신을 성장시킨다고 하잖아. 안되면 어때, 지원하는 것도 도전이고 합격해서 가는 것도 도전이고, 좋은 게 좋은 거라고 해봐’라고 말해주는 친구의 말을 듣고 용기를 냈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고 다짐한 만큼 가서도 이 마음 잊지 않고 저 자신을 성장시키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