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있어서,도전은 즐거움이다.난 ‘동북아 대장정’으로의 도전을 선택했고,3번의 행운으로 도전을 선택받 았다. 9박 10일간의 일정 속에서, 난,또 다른 도전을 하게 될 것이다.쉽지 않을 것이다. 그렇기에 더 흥미로울 것이고...나는 항상 지금의 무대보다, 더 큰 무대를 꿈꾼다.'

1/200의 경쟁을 뚫고 참가하게된 만큼,그리고 많은 지인들의 기원덕에 선발된 만큼,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고, 행하고 돌아올 것입니다.같이가는 동료들과, 특히 우리 4조 여러분들과 함께 말이죠...ㅋ 동북아대장정 화이팅!!! 4조 화이팅!!!

이번 동북아 대장정이 저에게 생각을 좀 더 다양하게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겪어왔던 환경과 문화들과는 다른 것들을 보고 느끼며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고선지 장군이 어떻게 실크로드의 중심에 서 있었을 수 있었는지도 생각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래 전 수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꿈을 안고 걸었던 길, 고선지 장군이 스스로의 태생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걸어갔던 길. 그 길 실크로드를 이제 내가 나만의 꿈을 가지고 걸어가려 한다. 國外가 저절로 海外가 되는, 바다를 건너야만 타국에 갈 수 있다는 세계화에 불리한 조건의 나라에서 태어난 나인만큼 동북아 대장정이라는 소중한 기회를 결코 놓치지 않겠다. 내 젊음이 조금 더 풍요로워 지기를.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게 된 동북아대장정! 처음 중국으로의 여행으로 인해 두근거림과 설레임을 안고 이번 동북아 대장정으로 인해 중국에 가서 나의 전체적인 시야와 인생관을 넓히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남들 두세 번 지원해도 떨어진다는 동북아대장정을 한번에 덜컥 붙어버렸다. 항상 중국에 관심이 있었고, 동북공정과 고선지 장군에 대해 잘 모르는 한국 대학생들에 대해 아쉬움이 많이 남았는데 대장정을 통해서 많은 대학생들에게 알리고 싶다. 그리고 정말 열심히 준비했지만 떨어진 친구들 몫까지 열심히 실크로드를 밟을 것이다. 2007 교보생명 동북아대장정 파이팅!!

그 나이 때만 할 수 있는 일들이 있는 것 같다. 10대 때는 10대 때만이 할 수 있는 것들, 20대 때는 20대 때만이 할 수 있는 것들, 30대 때는 30때만이 할 수 있는 것들이 분명 있을 것이다. 지금 내가 동북아 대장정을 간다는 것은 좋은 기회이며 경험이자 새로운 도전이다. 26살 7월 여름. 한여름 밤의 꿈처럼 새벽이슬같이 조용하면서도 불꽃같이 아름다운 열정과 설레임속에서 우리 동북아 대장정 대원들과 그리고 조용히 중국에 잠들어 있을 우리 조상들의 혼을 깨우고 느껴보고 싶다. boys be ambitious! 젊은이여 야망을 갖아라!

“가슴엔 열정을 머리엔 이상을 그려라! 그리고 행동하라!” 이것이 나의 올 해 모토이다. 그래서 대장정을 지원했고 경품추첨의 행운 한 번 없던 나에게 찾아온 큰 행운, 동북아 대장정은 나에게 찾아온 행운인 동시에 새로운 도전이다. 열심히 배우고 느끼며 좋은 추억 만들고 싶다.

대장정의 한걸음 한걸음은 인생의 방향을 제시해 주는 멋진 로드맵이 되어 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많은 것을 보고 배우기보다 가슴의 열정을 담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대학생의 힘과 열정을 보여줄 동북아 대장정 그 속에서 나 자신에게 말한다. "stay hugry stay foolish"

두 차례나 중국을 다녀왔지만, 이번 기회만큼은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100명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말도 통하지 않는 타지에서 고난과 역경을 극복해가며 우애를 돈독히 쌓을 수 있는 이런 기회는 제 인생에 이번 한 번 뿐이기에 지난 여행과는 다른 마음가짐으로 대장정에 임하려고 합니다. 보잘 것 없지만,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모든 동기들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