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학생 아시아 대장정 입니다”
11 기
지금까지 많은 실패들이 앞을 막아 설때마다 다른이의 들러리로 태어난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곤했습니다. 이번 대장정을 통해 인생의 주인공은 '나'라는 것을 느끼고 자신감을 얻고싶습니다. 열정있는 대학생들과 경험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만큼 적극적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겠습니다.
부산대학교 바이오환경에너지학과 김**
11 기
당장은 딱히 볼품없는 평범한 청년입니다만, 그 청년이 지금 꿈을 가지고 민족의 시원 '바이칼 호수'에 갑니다. 그리고 다시 깨어나려고 합니다. 내려쬐는 화염에도 쏟아지는 물방울에도 쓰러지지 않고 나아가겠습니다. 그리고 이청용을 닮은 제가 이청용 선수처럼 팀의 주축이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주축이 될 수 없더라도 여러분을 부축할 수 있는 그런 손과 발이 되는 동료대원이 되겠습니다.
동의대학교 기계과 김**
11 기
저는 대장정 기간 내내 동안 쉬지 않고 볼 수 있는것, 먹을 수 있는 것, 체험할 수 있는 것 등 모든 것을 제 몸 안에 투입시키고 오겠습니다. 아니, 그래야만 할 것입니다. 동료들과 깊은 우애도 나누고 싶고, 어려운 일 힘든 일 있으면 언제든지 의지하고, 또 돕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민족의 발원지를 찾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잊고 있었던 저의 역사의식을 깨우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금오공과대학교 기계설계학과 김**
11 기
전국의 대학생들과 함께, '새로운 미래와 소통하라!'라는 모토 하에 우리 민족의 발원지를 찾아가며, 세계화라는 거센 바람 속에서 그 안에 중심을 잡을 진정한 리더가 되는 법을 배워가겠습니다. 한 발걸음을 의미 있고 소중하게 느끼고, 그 속에서 나타날 시련을 극복해 나가겠습니다. 이 소중한 계단을 올라서 바람, 물, 햇빛 등 다양한 요소들과 화합할 수 있는 나무가 되겠습니다.
경찰대학교 행정학과 김**
11 기
저는 마지막 학기를 앞둔 4학년입니다. 동북아 대장정은 저의 마지막 대외활동입니다. 그래서 더 이상 뒤는 없다는 생각으로 도전했습니다. 합격 후, 시기 때문에 옳은 선택인지 고민을 했습니다. 저는 도전을 택했습니다. 앞으로 떠날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도전을 통해, '도전하는 나'를 찾아오겠습니다.
건국대학교 경영학과 김**
11 기
동북아를 잘 탐방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동북아 대장정 대원이 되어 기쁩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에만 맞춰 움직인다면 그것은 진정한 동북아 대장정의 모습이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내가 사는 곳과 다른 곳을 즐기고, 나와는 다른 사람들을 만나서 함께 즐기는 것이 동북아 대장정이 우리에게 주는 진정한 의미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즐겨보려고 합니다. 다른 단원들과 함께 저의 새로운 즐거운 스토리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경제학과 김**
11 기
옛말에 '과거를 통해 미래를 보고 배운다.'는 말이 있듯이 과거를 알아야 더 높은 미래를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계공학을 전공하는 저에게는 과거와 현재가 동시에 존재하고 있는 곳에서 더 발전된 미래의 모습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아시아의 중심일 뿐만 아니라 세계의 중심이 되고 있는 곳에서 대학생활을 되돌아 보고 나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주대학교 기계과 김**
11 기
세계의 중심이 다시 아시아로 넘어오고 있다. 약 800년 전, 세계를 자신들의 말발굽 아래에 놓고 세계의 중심에 있었던 아시아의 한 나라가 있었다. 우리는 이제 그 작은 나라 몽골로 떠난다. 척박한 초원과 황무지밖에 없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세계를 제패했던 몽골에서 배우고, 이제 그 꿈과 영광을 대한민국에서 다시 이루리라.
인하대학교 중국언어문화과 김**
11 기
이번 2012 동북아 대장정에 참여함으로써 앞으로 저의 미래를 설계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실천함에 있어서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열정을 확고히 다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기대와 열정을 바탕으로 몽골과 러시아를 향하는 여정 중에 어떠한 시련과 고난이 닥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이 악물고 최선을 다해 성실히 대장정에 임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KAIST 항공우주학과 김**
11 기
저는 몸을 험하게 다루어야 하는 활동, 봉사를 망설임 없이 솔선수범하여 지원 할 것입니다. 대학생활을 통해 키운 체력과 인내력, 끈기와 열정으로 어떠한 힘든 상황에서도 팀원들과 협동하여 문제들을 해결 할 갈 자신이 있습니다. 대원들을 항상 챙겨주고 생각해 줄 것입니다. 위와 같은 각오를 가지고 동북아 대장정에 임하겠습니다. "자랑스러운 문원준 대원의 무사귀환을 기원합니다"
한국해양대학교 해양플랜트 운영학과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