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학생 아시아 대장정 입니다”
05 기
난 이번 대장정을 통해 세상을 새로운 시야로 바라보게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대학생의 열정과 패기로 꼭 한 번 도전해 보고 싶었던 대장정. 나는 연암의 길을 따라 新 열하일기의 주인공이 되어 과거의 흔적과 현재의 열정과 미래의 희망을 중국땅에 새기고 오겠다. 한국의 대학생을 대표해서 가는 대장정인 만큼, 항상 자부심을 가지고, 불굴의 의지와 노력하는 자세로 마지막 일정까지 최선을 다해 대장정에 임할 것이다.
대불대학교 실용음악학과 김**
05 기
대개, 인생에 있어서 자신의 삶을 바꿀만한 중대한 기회는 세 번 정도 찾아온다고 한다. 이번 동북아 대장정의 5기 대원으로 뽑힌 일은 내게 있어서, 그 첫 번째의 기회가 아닐까 생각한다. 동북아 지역을 탐방하는 것은 그 자체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겠지만, 힘든 과정을 100명의 대원들이 서로 의지하고 함께 견뎌나가면서, 책으로는 배울 수 없는 것들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아니, 책으로는 배울 수 없는 더욱 값진 것을 배우고 올 것이라고 확신한다. 우리는 20대이다. 그 어떤 운명과 맞부딪칠 심장을 지니고 자꾸 이루려고 노력하며 기다림을 배우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불투명하지만 그만큼 가능성이 많은 우리는, 주변 모든 것에 누구보다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번 대장정이 우리 모두에게 그런 기회가 될 것이다. 젊음과 패기, 열정으로 무장한 우리들, 대륙으로 나아갑시다!
광운대학교 중국학과 김**
05 기
新열하일기의 주인공이 되었다.가슴이 벅차오른다. 연암 박지원이 보고 느끼었던 것들을 나도 보고 느끼러 가는 것이다. 열하일기에 나온 박지원의 생각와 나의 생각을 비교하여 보고 박지원의 묘사가 얼마나 일치하는지 비교도 해보려한다. 新열하일기의 주인공으로서 최선을 다해보련다. 또한 동북아 대장정을 통해 한층 성숙된 나로 돌아오고 싶고 드넓은 땅으로 발을 내딛는 만큼 내꿈도 넓히고 왔으면 한다. '의욕적인 목표는 인생을 즐겁게 한다.'
인하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김**
05 기
내 꿈의 또다른 빛을 하나 찾았다. 그리고 그것을 향해 나아갈 때다. 큰 꿈을 품은 그곳에 더 큰 꿈으로 다가 가려 한다.나의 가능성과 더 큰 가능성을 얻기 위해서. 생명력있고 반짝거리는 나를 위해서, 꿈을 위해서, 그리고 그 감동을 위해서. 얼만큼을 얻고 올 지는 모르지만, 분명 그 곳에 엄청난 것이 있고 그 보다 더 한것을 얻고 오리라 믿는다.
경희대학교 서양화과 김**
05 기
21살. 빛나는 청춘.. 꿈.. 그리고 나 언제나 무엇을 찾으려고만 쫓아 다녔지. 정작 제대로 찾은것도 주변사람들에게도 여유를 가지고 생각할 시간도 여유도 느끼지 못했다. 2년이란 대학생활 동안... 여유없이 달려왔고 나약하게 모든걸 잊고 살았다. 이번 동북아 대장정을 계기로 조금 더 나의 꿈에 대해서 생각하는 계기를 가졌으면 좋겠다... 뜨거운 여름태양 아래서도 쓰러지지 않는 마음가짐으로 9박 10일 여정동안 내 꿈을 그리고 내 푸른 나이를 좀 더 푸르게 할 수 있는 의지를 가지고 중국대륙에서 한발한발 힘차게 내딛을 것이다.
동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
05 기
동북아 대장정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대학생이 되어 맞는, 첫 방학을, 이런 뜻깊은 여행으로 보낼 수 있어서 더욱 뿌듯하다. 내가 한의학을 전공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이라는 곳은 나에게 더 특별한 곳으로 다가오는데, 이번 동북아 대장정을 통해서 좀더 넓은 시야와 좀더 깊은 생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연암 박지원 선생이 중국을 기행하면서 열하일기라는 책을 남기고 백성들에게 이용후생의 정신을 전했듯이, 나도 이번 대장정을 단순한 여행으로가 아니라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고 할 수 있는 가장 큰 경험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힘든 일정이 될 수도 있겠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마칠 것을 다짐하면서, 동북아 대장정 화이팅!
원광대학교 한의학과 박**
05 기
행운의 여신이 나에게도 기회를 준 걸까? 설레는 마음이 쉽게 가라앉지 않는다. 합격소식을 듣자마자 읽다 말았던 열하일기를 모두 읽어 보았다. 연암선생이 걸었던 중국 대륙을 나도 걸으며 그분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나만의 열하일기를 써 보리라.... 이 설렘과 기대, 그리고 패기와 나의 열정 모두가 10일간 식지 않을 것을 다짐하고 또 다짐해본다. 22살- 2006년 8월 내 인생의 크나큰 밑거름과 더 커다란 나를 찾기 위해 후회없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경인교육대학교 컴퓨터교육학과 박**
05 기
이번 대장정 에는 대산문화재단이 참여를 하여 그 주제가 책과 관련되었는데 평소 문학을 사랑하는 소녀로서 매우 반가운 일입니다. 열하일기의 여정을 따르겠지만 연암 박지원선생과는 전혀 다른 것을 보고 느끼고 쓰겠습니다. 그리하여 박소연만의 ‘新 열하일기’를 만들겠습니다. 매년마다 전국 대학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동북아 대장정에 선발된 것은 하늘이 준 기회라 생각하기에 중국의 여름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또 다른 기회를 여는 대원이 되겠습니다.
숙명여자대학교 경영학과 박**
05 기
15000명 이상이 지원한 이번 대장정에 정말 운좋게 마지막 100명 안에 들어서 대장정에 떠나게 되었습니다. 대장정이라는 이름 만큼 많은 고난이 기다리고 있을 수도 있지만, 저를 포함한 100명의 대원 모두 하나가 되어서 서로 도우며, 더 많은 것을 보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꿈과 발판을 가슴속에 심고 오겠습니다. 대장정을 떠날 그날을 기다리며...젊음을 펼치고 옵시다.!!
국립의료원간호대학교 간호학과 박**
05 기
동북아 대장정! 아직도 정말 꿈만 같다. 처음 설마하는 마음에서 시작되어 마지막에는 간절해졌던 동북아 대장정! 지금 내가 동북아 대장정의 5기 대원으로 뽑힌 것은 내 인생에 있어 가장 큰 행운이자 기회라고 생각한다. 낯선 사람들과의 만남, 낯선 세계로의 도전이 두렵기도 하지만 대학생으로서의 패기와 도전정신으로 이번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좋은 경험을 만들고 싶다. 이번 기회로 한층 더 발전하는 내가 되고 싶다. 동북아 대장정, 화이팅!
용인대학교 유도학과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