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학생 아시아 대장정 입니다”
05 기
나에게도 이런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에 대해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합격발표 당시의 그 떨림은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고 좋은것 같습니다. 무미건조한 대학생활.. 우물 안 개구리로 살아온 저에게 이번 대장정은 제 인생의 전환점으로 삼아 , 거는 기대가 매우 큽니다. 나를 더 강하게 만들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생각하고 많이 보고 듣고 느껴, 세상을 보는 시각을 키우고 마음과 지혜를 넓혀 성숙한 내가 되어 돌아오겠습니다. 순탄하지만은 않은 여정이겠지만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과 할수 있다는 자신감 99명의 동료가 있기에 두렵지 않습니다. 잘해낼 것이라고 믿습니다. 동북아의 중심에 서는 그날까지 모두 화이팅 입니다!
동의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강**
05 기
"못 쓰겠어...도저히 느낌이 안와..." 거창한 이유를 앞세워 펜을 놓아버렸습니다. 네, 핑계였습니다. 사실 두려웠던거죠. 바닥을 보여가는 경험, 떨어져가는 소재들... 누가 알기라도 하면 어쩌나...매일매일이 불안했습니다. 그러던중 우연히 보게된 포스터한장에 이끌려 여기까지 왔습니다. 2006 동북아대장정 최종합격.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이제 더이상 숨지 않겠습니다. 혹독한 여름이 될지 모르지만 꿋꿋이 견뎌내야 한다고 다짐합니다. 나태해진 몸과 맘을 추스리고 진정한 글쟁이로 거듭나기위해 이제 저는 떠납니다.
서울예술대학교 극작과 강**
05 기
처음 대장정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노마디즘' 이라는 키워드 때문이었습니다. 특정한 삶의 방식에 안주하지 않고 언제나 성장을 목표로 하여 자신의 위상을 재정립해 나가는 것. 이것이야말로 제 삶의 방식을 결정짓는 신조였기에, 이제 운좋게도 대장정에 참가할 자격을 얻게 된 지금, 앞으로 겪게 될 경험들이 제 자신에게 의미있는 변화를 가 져다 줄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기쁩니다. 때문에 그러한 마음을 가슴 속에 담아, 대장정을 이루는 걸음 하나하나가 우리의 성장을 이끄는 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국교원대학교 초등교육학과 강**
05 기
먼저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는 외침으로 시작하고 싶습니다! 5기 동북아 대장정에 제 발걸음을 같이 할 수 있다니 너무 기쁘고 기대되는데 비록 9박 10일의 일정이 힘겨울지라도 100명의 대원이 하나가 되어 잘 이겨내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18세기 박지원씨가 '열하일기'를 쓰며 걸어간 그 길을 21세기 제가 다시 걸으며 마음 속에 '新열하일기'를 써서 더욱 새롭게 변화된 제 모습을 발견하고 돌아오겠습니다. 加油!
충북대학교 수의학과 강**
05 기
먼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처음 대장정을 신청했을때의 각오대로 많은 사람을 만나 대화하고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는만큼 보인다.' 말의 교훈대로 철저한 준비를 하여 중국의 문화를 느껴보고 싶습니다. 8월 7일이 너무 기대됩니다~^^~
제주대학교 의학과 고**
05 기
더운 여름, 지친 생활 속에 동북아대장정이라는 활력소를, 이런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 합니다. 이번 대장정은 중국이 라는 나라를 배우고 또한 제 자신도 배우고 돌아올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열하일기가 그 시대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듯 저 또한 이번 대장정을 통해 얻은 것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에모리대학교 국제정치학과 권**
05 기
21C 동북아 시대를 향한 대장정의 대열에 올라섰다. 이미 준비되어 있다. 그 옛날 박지원의 열망과 열정을 따라 열하일기의 현장에서 나와 우리의 대원들은 ‘新 열하일기’ 를 다시 쓰게 될 것이다. 광대한 중국의 대륙에서 내가 느끼고 경험하게 될 새로운 것들에 대한 기대가 크다. 그리고 앞으로의 나에게 큰 바탕이 되어줄 것을 믿는다.
서울여자대학교 생명환경디자인학과 김**
05 기
‘2006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 에 최종 선발되어 정말 기쁩니다. 지금 제 가슴은, 넓은 중국의 땅을 밟고 그들의 문화와 경제를 보러 간다는 설레임으로 두근대고 있습니다. 패기와 열정으로 가득찬 100명의 친구들과 함께 나눌 우정도 기대됩니다. 이번 대장정을 위해 쓰여진 시간과 노력이 아깝지 않도록, 많이 보고 많이 배우고 또 많이 깨우치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대학교 의학과 김**
05 기
저에게는 꿈일거라고 생각했던 대장정에 뽑히게 되어 무척이나 기쁩니다. 저는 18세기 박지원이 중국을 여행하며 세상에 새로이 눈을 뜬 것과 같이 이번 대장정을 통해서 그동안 무지했던 나를 일깨우고 21세기의 주역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비록 대장정이 육체적으로는 힘이 들지라도 정신적 성숙이 뒤따를 것을 믿고 모든 활동에 열심히 최선을 다해 참가할 것입니다. 대장정 5기 아자! 아자! ^^
천안대학교 특수교육학과 김*
05 기
우선 동북아대장정에 참가할 수 있게 되어서 한없이 기쁘고 감사하다. 또한 아쉽게 탈락한 다른 이들의 몫 만큼 정말 최선을 다하고 싶다. 2006년, 그리고 4학년- 진로와 취업문제로 한창 고민 중일 때지만 한 없이 높은 스펙들에 나를 맞추기 위해 아둥바둥 살기 보다는 내 가슴을 뛰게 하는 빛나는 열정 하나로 지원했던 동북아 대장정! 세계의 중심으로 비상하는 동북아 시대, 새로운 세계와 시대에 눈을 뜨고자 했던 연암의 뜻을 기리며 이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믿음으로 그 누구보다도 당당하고 자신있게 대장정의 길을 갈 것이다!
충남대학교 경영학과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