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고 많은 과정을 통해 선발된 만큼 가서 최대한 많은 것을 느끼고, 몸으로 깨닫고 올 것입니다. 청년백범, 동북아 프론티어7기로써 우선 우리나라 임시정부와 건국의 뿌리에 대해서 찾아다닐 것입니다. 그리고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에서 여러 국가의 문화도 다양하게 경험해볼 것입니다. 열정 넘치는 100인의 청 년백범이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여행! 그 100인의 청년백범 중 1인으로써 여러 가지를 배우고, 느껴서 금의환향 할 것입니다. 동북아 대장정 화이팅!

현 세계는 각국의 생존을 위해 치열한 경쟁과 세계시민으로서의 협력과 상생이 공존하는 곳입니다. 이러한 때에 급격한 산업화와 발달을 거치면서 성장하는 중국을 살펴봄으로써 한국의 또다른 도약을 위한 타산지석으로 삼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구촌 시대에 있어 국적은 다르지만 같은 세계를 살아가는 우리 이웃의 삶을 배움으로써 아름다운 세계를 만듦에 있어 미력이나마 보태고 싶습니다.

간절히 바라면 이뤄진다는 말이 정말 맞는 것 같습니다. ^^ 어려운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되어 지금도 감개무량하네요. 동북아 대장정에 지원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좀더 넓은 세상을 경험해 보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소통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학과 특성상 고등학교 같이 빡빡한 커리큘럼 속에서, 학교 안 사람들만 만나다 보니 점차 생각이 편협해지고 대학생다운 열정과 패기가 사라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동북아 대장정을 통해 1조의 소중한 동지들을 만나게 되었고 앞으로 서로 부대끼면서 추억을 만들어 갈 생각을 하니 한없이 기대가 됩니다. 적극적으로 임해서 잊고 살던 젊음의 열정을 불태워 보고자 합니다! 조에선 제가 나이가 제일 많던데요, 큰 형다운 넉넉함으로 동생들을 잘 써포트 하겠습니다.

"경험보다 훌륭한 가르침은 없다"라고 누군가는 말했습니다. 저는 동북아 대장정을 통해 지금까지 얻지 못했던 귀중한 가르침을 배울 것입니다. 상해에서는 임 시정부의 기상을, 북경에서는 올림픽의 열정을 느끼고, 향주에서는 마르코폴로 가 극찬한 아름다움을 간직한채 한국으로 돌아 오겠습니다. 또한 다양한 친구 들과 대장정을 같이 하면서, 화합의 정신도 얻겠습니다. 이런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준 많은 분들...감사합니다.

우리 시대의 젊은이들은 무엇을 위해 젊음을 불태워야 하는가. 나 역시 마치 토 익과 학점이 우리의 인생을 결정지을 것처럼 더운 젊음을 소진하고 있던 차에 대중심리와 현실이라는 문제에 가려 보다 큰 것을 놓치고 있진 않은가 하는 의 문이 생겼다. 뿌리가 깊은 나무는 외풍에 시달리지 않는다고 했다. 우리는 앞으 로 글로벌 시대에서 과거에 우리를 매섭게 몰아쳤던 제국주의의 바람과는 다른 형태일지라도 오히려 심한 외풍을 겪게 될지 모른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앞으 로 우리나라를 짊어지고 나아갈 젊은이의 한 명으로서 우리의 역사 뿌리를 찾 고 그 의미를 되새김으로써 과거를 바로 알고 앞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우리의 젊은 뿌리가 튼튼하고 올바르게 자라는 가운데 그 속의 민족혼이 활발하게 흐 를 때 우리는 앞으로 어떠한 바람에도 굳건히 버틸 수 있을 것이다.

"뿌리(Root, Free)를 찾아" 99명의 대원들과 함께, 건국의 뿌리를 찾아 떠나는 여행! 대한민국을 떠나는 자유로운(Free) 모험! 2박3일의 오리엔테이션, 9박10일의 기나긴 대장정 기간동안 대한민국을 향한 애국심과 함께 99명의 대원들간의 유대감 그리고 세계인과 공유 할 수 있는 열정을 느끼고 돌아오겠습니다.

늦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멈추는 것을 두려워하라’는 뜻의 중국속담이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어도, 자신의 원하는 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때 그 꿈 은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며 이를 동북아 대장정을 통해 느끼고 돌아오겠 습니다. 또한, 날과 달은 지나가게 마련이지만, 아름다운 순간은 우리 기억 속에 남아 우리의 삶을 비춰주듯이 우리 함께했던 순간들, 웃음 가득한 추억속의 그 꿈들이 삶속에 아름답게 피어나기를 소망하며 1분1초도 놓치지 말고, 꿈을 향 해 나아가는 동북아 대장정 대원이 되겠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스스로를 뜨겁게 불태울 수 있는 기회는 쉽게 찾아오지 않는다 고 생각합니다. 우연치 않게 그런 기회가 제게 주어졌고, 이제 그 소중한 기회 에 감사한 마음으로 임하려 합니다. 새로운 경험으로 제 차가운 머리와 뜨거운 가슴을 더욱더 크게 일깨워줄 2008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 드넓은 대륙의 땅에 서 보고, 듣고, 배운 많은 것들을 아로새기며 동료들과 함께 열정과 패기를 크 게 울리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9조의 유성목대원입니다. 대한민국 건아로써 자랑스러운 한국인의 대학생의 긍지 와 열정을 중국 전역에다가 전하겠습니다. 우리가 함께 이기에 어떠한 고생의 길에도 지치지 않을것입니다. 우리대원의 발길이 무거워지면 제 가 그들의 발이 될것이고, 길눈이 어두워지면 제가 그들의 안내자가 될것이며, 또한 지친 피로를 밝고 맑은 웃음으로 바꾸는 전도사가 되겠습니다. 가는 가는 길마다 함께 하는 대원들의 지혜를 얻고 만나는 사람들마다 인생의 가르침을 얻고 보고듣는 모든것이 인생의 앞길에 나가는데 밑거름이 되수있도록 하겠습 니다. 동북아 대정정 7기 여러분 파이팅!! ^^

생각하라. 그리고 행동하라. 이제껏 꿈꿔왔던 대장정에 한발을 딛는 순간이다. 우리 조국의 뿌리를 찾아 떠나는 여행. 그리고 올림픽 응원. 이곳에서 나는 조 국과 나의 정체성을 찾고 앞으로 내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해 볼것이다.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앞날의 나를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