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학생 아시아 대장정 입니다”
07 기
우물안 개구리가 되지 않기위해 지원했던 동북아 대장정... 처음엔 별다른 기대감도 없었고 그냥 무작정 재밌을거 같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1, 2, 3차 심사를 거듭할수록 나에게 다가오는 대장정은 그냥 여행이 아니였고 그렇기에 더욱더 가고자 하는 열망이 강해졌다. 특히 세계인의 축제인 2008북경 올림픽을 맞이하여 역사적인 현장에 숨쉴수 있다는게 날 설레게 한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청년백범의 자세로 임할 것이다.
한국해양대학교 컴퓨터.제어.전자통신공학과 이**
07 기
동북아 대장정을 통해서 조상의 흔적을 찾고 역사와 사상을 이해하며, 중국의 문화와 특성에 대해서 확실하게 배우고 돌아오겠습니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중국에서만 먹을 수 있는 희귀한 음식들을 먹어보고 싶습니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장**
07 기
감당할 수 없이 부족해지는 검은 에너지. (고유가) 삶이 고단한 이들에게 더 고단함을 안기는 살인적 물가.(물가상승) 하나의 대한민국임에도 둘로 나뉜 나라.(정치적 갈등) 믿지 못하는 사회의 상호 불신과 이기주의(신뢰의 상실) 나라의 자존심을 넘보는 그들.(일본의 역사왜곡) 오늘, 바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처한 위기들 속에서. 작지만 강한 나라 대한민국을 치유하고 이끌어야 할 우리 100 인의 청년들은 과연 무엇을 알아야 합니까. 무엇을 통해 우리는 다시 하나될 대한민국을 꿈꿀 수 있습니까. 이제 청년 100인은 떠나려 합니다. 그곳에서 하나의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했던 분들의 자취를 가슴 깊이 담아 당당히 돌아오겠습니다. 기대해주십시오.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정**
07 기
이번 동북아 대장정을 통해서 중국 여러 도시를 탐방하면서 자신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을 얻어 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임시정부 근거지와 어떻게 독립운동을 해왔는지 궁금한데 궁금증도 풀어 오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소극적인 면이 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적극적인 면을 가지면서.. 서로 다른 지역에서 대학생들이 모인 만큼 9박 10일 동안 서로 단결해서 좋은 모습 보이겠습니다.
조선대학교 기계설계공학과/기계설계과 조**
07 기
동북아 대장정이란 특별한 기회를 만나게 된 것에 대하여 비전을 확고히 하고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나게 되었다고 생각하였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나의 10대 후반 시절 내가 보았던 조용히 요동치고 있던 중국의 모습과 현재 20대 시작의 경제 성장의 중심의 중국의 모습을 비교하고 현재의 급격한 성장의 몸부림을 느껴보려 한다.
평택대학교 경영학과 최**
07 기
나에게 새로운 곳에 대한 경험은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했던게 전부였다. 하지만 지난해 인도로 단체 봉사를 다녀오면서 같은 뜻이 있고 그뜻을 이루고픈 열정이 있다면 더이상 타인도 없고 타지도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그래서 나는 또 다시 동북아 대장정을 통해 세상에 대해 더 배워가려고 한다.광활한 대국 중국.그 큰물에서 대한민국 청년들의 열정과 패기를 보여주고 싶다.
중부대학교 한방건강식품학과 최**
07 기
이번 동북아 대장정 3차 면접을 준비하면서 읽었던 백범일지 속의 내용을 이제 실제로 가서 김구선생과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우선 가슴 설레는 일이다. 이번 대장정을 가느라고 정말 많은 일을 포기 했어야했다. 그 많은 가치]있는 일들을 포기해서라도 가는 것이니 만큼 이번 대장정에서 좀 더 많은것을 배우고 느끼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아주 적극적으로 이 대장정 일정에 임하고 싶다. 동북아 대장정 화이팅!
공주교육대학교 음악교육학과 최**
07 기
우연한 기회를 통하여 알게 된 이번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에 마지막까지 남게 되어 정말 기쁘다. 동북아 대장정을 통해 지금까지 발견하지 못했던 새로운 자신을 발견 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 지금까지 자신을 돌아 보는 시간이 적 었기 때문에 대장정을 통하여 보고 말하고 느끼는 과정에서 무언가 새로운 것 을 깨닫고 오지 않겠는가? 라는 기대감이 든다. 사천성의 가슴 아픈 지진 피해 와 북경 올림픽의 감격이 교차하는 미묘한 해에 중국을 직접 밟아 볼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이다. 또한 같이 대장정을 하게 될 대원들하고의 친밀감도 높여, 최고의 팀워크의 대장정으로 만들어가고 싶다. 마지막으로 최고의 대정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
게이오대학교 정치학과 추**
07 기
함께 지원한 많은 사람들을 제쳐두고 가는 만큼 그 분들 몫까지 열심히 해야겠다. 단순한 관광이 아니라 SIT(특수목적관광)으로 가는 것이기 때문에, 대한민국 대표 문화 사절단으로 온 우리의 본분을 잊지말고 행동하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해보고 매순간 최선을 다해야겠다. 마지막으로 함께 하는 시간들이 행복하고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고 모두가 친하고 또 별 탈없이 다녀왔으면 좋겠다.
경기대학교 이벤트학과 허*
07 기
이번 동북아 대장정을 하면서 우리 옛 독립운동가들의 숨결, 동료 대원, 중국 현지인 등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 사람들과의 만남속에서 삶의 아름다움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음합니다. 인생?! 뭐 있습 니다. 맘껏 Enjoy♪
한동대학교 국제관계학과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