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살면서 더욱 성장하기 위해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흔히 생각하곤 합니다. 이번 아시아 대장정을 준비하면서, 저는 이3가지의시점에대해서많이생각하게되었습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미래인‘아시아대장정’이 갔다 온 후 나에게 가져올 변화들과 아시아대장정을가서사람들과의만남속에느끼는그현재의시점, 그리고 몇 년 후 돌이켜보게 되는 과거의 경험으로서의 아시아대장정. ‘나’라는 그리고‘우리’라는단어로맺어질사람들과같이경험을함으로써, 저 또한 발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보다이대장정에열심히참여하여많은것들을얻어가성장해나갈것입니다

2018 대학생 아시아 대장정이라는 기회를 쉽지 않게 잡은 만큼 기대가 되고 설레는 마음입니다. 처음 마주하는 문화, 상황, 사람들이 분명 낯설고 새로울 것입니다. 서툴 수밖에 없는 ‘처음’이지만, 그만큼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실하고 열정적인 자세로 임하여 온전히 느끼고 배움으로써 도전정신과 포용력을 갖추고 싶습니다. 대학생 아시아 대장정을 통해 제 인생 모토인 ‘행복해지기, 또 그 행복을 나누기’에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길 바랍니다.

이번 대장정은 독립, 분단, 통일로 이어지는 베트남 역사의 숨결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여정입니다. 이러한 역사의 현장 속에서 제 눈으로 최대한 많은 것을 보고 담고 느끼고 싶습니다. 저는 이번 대장정의 대원으로 최종선발 되었을 때의 떨림과 설렘을 잊지 않겠습니다. 계성원에서 처음 대원들을 마주하는 순간부터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마지막 날까지 대장정의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일단 합격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하지만 많은 한편으로는 많은 사람들을 대신에 참여하게 된 것에 대하여 마음이 무겁습니다. 내가 원해서가 중요하지만 내가 대신하기 된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대장정을 준비하는 시간과 그곳에서의 경험이 값진 경험이 되게끔 모든 시간들을 소중히 보내겠습니다. 또한 베트남에 가서 많은 것을 배우고 성찰해와 우리 모두가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사람이 되고 어떻게 하면 우리나라도 더 눈부신 성장을 이룰 수 있게 고민하며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는 각오로 이번 대장정에 임하겠습니다.

이번 대학생 아시아 대장정이 저에게 있어 큰 터닝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이 계기가 인생의 새로운 시발점이 될 것입니다. 노력 끝에 얻은 기회인만큼 모든 활동 하나 하나 소중하게 생각하며 성실하게 임할 것입니다. 곧 만나게 되는 팀원들과 서로 협력하면서 새로운 여정을 함께 겪으며 나아갈 생각을 하니 가슴이 설렙니다. 팀원들과 여러 가지 활동을 수행하면서 동료애의 중요성을 배우고 싶고, 서번트 리더십을 발휘해 팀원들과의 협동을 보여주는 팀원이 되겠습니다.

이번 대장정의 주제가 베트남에서 미래로 가는 열쇠를 찾다인 만큼 그 열쇠를 꼭 대원들과 함께 찾고 싶습니다. 주제에 대해 많이 탐구하고 생각하고 스스로 고민하여 대원들과 나누면서 분명 더 넓은 생각과 나은 생각을 가지게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두려워하지 않고 이 대장정에 참여한 79명의 대원들이 열린 마음과 생각을 가지고 더 올바르고 살기 좋은 미래에 도움이 될 청춘들일 것입니다. 끈끈하게 뭉쳐 스스로에게도, 다른 대원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고 싶습니다. 힘든 과정 속에서도 웃음과 열정을 잃지 않고 한 번 더 배우고 감사하며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팅.

저에게 이번 대학생 아시아 대장정은 도전의 시작입니다. 해야만 하는 일에 치여 진정 제가 하고 싶던 일에 대한 도전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런 저에게 이번 대장정 신청은 의미가 남달랐고 처음으로 온전히 제 의지로, 힘으로 도전하여 함께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의미가 남다른 만큼 남다른 끈기와 의지 노력으로 많은 것을 배워오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이번 대장정은 저에게 첫 도전이자 앞으로의 도전들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이번 대장정을 참여하면서 미래의 역사 교사로서 많을 것을 배우고 싶습니다. 전공서적과 교육학 책으로 지식을 습득하고 시험을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교사가 되서 학생들에게 직접 경험하고 느낀 바를 가르쳐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베트남의 역사는 한국의 역사와 같은 듯 다른 점이 많습니다. 이번에 베트남으로 대장정을 떠나면서 건강하고 알차게 배우고 싶습니다. 또한 그동안 주변사람들만 만나다가 새롭게 만난 한국 ,베트남 대학생 친구들과도 많은 경험을 함께하면서 친해지고 싶습니다.

대장정 모집 공고를 접하고 베트남을 조사하였을 때 전 한국과 같은 듯 다른 배경을 지닌 베트남에 흥미를 가졌습니다. 특히 베트남의 현대사에 가장 크게 관여한 호찌민이라는 지도자는 정말로 매력적인 인물이었습니다. 그러나 조사를 해보니 호찌민의 행동의 결과로서 베트남의 현대사가 서술되어 있었을 뿐 그의 구체적인 전략, 사고방식에 대해 알아내진 못 했습니다. 이번 대장정에서는, 그와 베트남에 대해 깊숙이 파고들어 기록의 이면을 읽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그 결과로 제 내면의 성숙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매 순간 진심을 다해 준비했던 처음의 그 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사는 지역도 전공도 다르지만 청춘이라는 공통분모 속에서 같은 고민을 껴안고 서로를 이해하며 지내게 될 99명의 대원들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나누며 힘든 어깨를 토닥여주기도 하고, 기댈 수 있는 어깨 한쪽을 빌려주는 일. 이처럼 언제 어디서나 행복의 긍정 바이러스가 필요한 곳에는 제가 있겠습니다. 또한 세상을 바라보는 넓은 시각을 배우고 무엇이든 간절히 바라고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는 도전정신을 깨우치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