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학생 아시아 대장정 입니다”
04 기
내 인생을 위해 내가 어떤것을 선물할 수 있을까? 어쩌면 이번 대장정이 내 인생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될지도 모르겠다. 나는 말로만 듣던 실크로드의 거친 숨결을 느끼고 오려한다. 이번 대장정으로 인해 알렉산더와 칭키스칸 보다 높은 기상을 가지고 다시 나타날 것이다 가는데 까지 갈것이다. 가다 막히면 더욱 더 나갈것이다. 내 한계를 뛰어 넘을 때까지…
한국관광대 김**
04 기
제가 항상 중요 시 생각하는 것은 배움에 남녀노소는 없지만, 어릴 때 많은 것을 느껴보면 훗날 배우고 느낀것 보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닐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제 나이 19살에 동북아에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선발 이후부터 이 좋은 기회를 제 인생의 뜻 깊은 경험으로 만들기 위해, 같은 12박 13일을 보내는동안 더 보람차고 알차게 후회 없이 보내기 위해 치밀한 준비와 많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곳에 가서 제 꿈을 찾고 앞으로의 제가 나아갈 길을 보고 돌아올 것입니다. 이번 대장정에서 훗날 어떤 일을 하던지 우리나라를 위해 무엇인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곳 주민들이나학생들의 코드를 이해하고 문화를 조금이나마 알아서 돌아 올 것입니다.
성균관대 김**
04 기
현재 세계의 화두는 동북아이다. 동북아의 주역이 되기 위해서는 동북아의 역사를 알고 미래를 제안할 수 있는 비전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역사는 자신의 모습을 다 보여주고 나서 우리에게 한 마디 질문을 던질 것이다. '앞으로는 어찌할 것인가. 미래는 어떻게 그려나갈 것인가.' 현재부터 써내려가는 역사는우리의 몫이며, 나는 역사가 던져주는 숙제를 받으러 동북아로 간다. 머리에는 세계지도를 그리고, 가슴에는 실크로드의 꿈을 담기 위해 대장정을 떠난다.
포항공대 김**
04 기
카네기는 ‘좋은 기회를 만나지 못했던 사람은 하나도 없다. 그것을 잡지 않았을 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동북아 대장정이 저에게 좋은 기회인지 아닌지 아직 알 수 없으나 새로운 기회인 것 만은 확실합니다. 철저한 사전준비와 젊은 열정으로 기회를 잡았으니 확인하는 것만 남았습니다. 이번 대장정이 쉽지는 않겠지만, 저 혼자만의 대장정이 아닌 우리 조원들을 비롯한 여러 친구들과 함께하기 때문에 서로 의지하며 잘 이겨나갈수 있다고 믿고,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경희대 김**
04 기
무엇을 알게 될까? '예정된 세계의 중심', 중국의 잠재력을 납득하게 될까. 무엇을 보게 될까? '끝이 없는, 광활한' 이라는 수식어를 비로소 깨닫게 될까. 사랑하면 알게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 때 본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중국을 만나고, 사랑하고, 알게되고, 전과는 다른 미래를 보게 될 것이다. 마치, 혼인 승락을 얻으러 장인 어른 댁을 방문하는 새신랑이 된듯한 설레임..
성균관대 김**
04 기
여기까지 올 수 있게 도와준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주간의 짧은 여정이지만 단순한 여행이 아닌 나 자신의 한계에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힘든 경험이야 말로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재산이 되기 때문에 중국이라는 거대한 국가를 두발로 걸으며, 직접 체험하며, 그 나라의 과거와 현재를 통해 우리의 미래를 알아보는 기회를 가져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쉽지만은 않을 이번 대장정을 통해 100명의 대원 모두가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나 자신을 희생하는마음으로 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동북아 대장정이 대학 생활에서 가장 멋진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홍익대 김**
04 기
뜨거운 젊음으로 실크로드의 중심에 서서 직접 두 발로 걸으면서 육체적 한계와 함께 찾아올 수많은 난관을겪고, 내면에 숨어있는 인내심과 굳은 의지를 발견하면서 제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중국에 대해 잘 알고, 자랑스런 우리 역사를 중국에 알림으로써, 우리나라가 동북아의 중심에 서는데 이바지 할 수 있는 대장정이되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대 라**
04 기
3차에 걸친 대원 선발 과정 모든 시간들이 머릿속에 주마등화처럼 스쳐 지나간다. 모든 과정에 있어서 최선을 다해 노력했기에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었던 거 같다. 1박2일의 면접 과정 속에서 만난 이들과 함께 하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실크로드! TV나 책으로만 보던 역사의 현장을 직접 보고 온다는 한 가지 사실만으로 흥분이 가라앉질 않는다. 옛날 수도로써 화려함을 간직하고 있는 장안과 현재 13억 인구의 힘을 느낄 수 있는 북경, 중국의 과거와현재를 비교하며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일 듯싶다. 또한 타클라마칸 사막을 사이로 투루판과 우루무치, 돈황 등 오랜 역사의 도시 여행의 모든 일정이나의 머릿속을채우고 있다. 9박10일의 기간 동안 함께 하게 된, 99명의 동북아 대장정 4기 동기들과 함께 동북아의 힘을 느끼고돌아오겠다.
명지대 박**
04 기
이제는 바하흐로 동북아 시대가 오고 있다. 경쟁에 뒤쳐져서는 옛 조선시대처럼 중국을 왕의 나라로 섬기고 신하가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좀 더 중국을 알고 대비해야만 과거의 전철을 밟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동북아 대장정을 통해 중국의숨은 잠재력을 보고 오고 싶다. 무엇이 중국을 미국이 두려워 할 정도의 나라로 평가받고 있는지 보고 오고 싶다. 또한 같은 훗날 중국의 주역이 될 대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중국이 가진 힘을 느껴 보고 싶다. 일정이 대단히 숨가쁘게 돌아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 힘든 일정이겠지만 나에게 이처럼 좋은 기회는 또 없을 것이다. 배운다는 자세로 하나하나의 프로그램에 최선을 다해 임할 것이다. 동북아 시대는 이제부터다.
충남대 박**
04 기
군입대를 앞에 두고 동북아 대장정에 합격하게 된 것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직 어리고 잘 모르는 것이 많지만 이번에 같이 가게 되는 대원들과 12박 13일동 안 동거동락하면서많은 것을 배우고, 실크로드를 횡단함으로써 옛 영웅들의 기개를 배우고 오겠습니 다. 초심 그대로, 실크로드를 횡단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홍익대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