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학생 아시아 대장정 입니다”
07 기
수많은 경쟁자들을 뚫고 이제 저의 두 발로 중국을 밟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미션과제를 수행하면서도 그러한 기회가 나에게 왔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네요. 막연하기만 했던 중국 땅이 이제는 거대함으로 와 닿습니다. 이제 소수 정예의 멤버들이 그 땅을 밟고 느끼고 돌아왔을 때 이미 10일전의 그들과는 다 른 이들이 될 것을 기대합니다. 처음에 지원할 때 가졌던 생각들과 열정을 이제 는 중국 현지에서 마음껏 펼칠 차례입니다. 저와 함께하는 9명 조원들과의 흥미 로운 경험들을 기대하면서 자기자신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기회를 모두 잘 활용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려대학교 공공행정학과 김**
07 기
한비야씨는 항상 대한민국을 베이스캠프이고 우리의 무대는 세계라고 말하셨 다. 나도 역시 우리나라를 베이스캠프 삼아 세계로 나아가는 대열에 멋진 대학 생으로써 동참하고 싶다. 그 첫걸음으로 이번 동북아 대장정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졌다고 생각한다. 동북아 대장정, 나에게 주어진 이 기회를 최대한으로 활 용해 나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를 이끌어 나갈 청년으로써의 마음가짐을 새로 이 하고 돌아오고 싶다.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김**
07 기
안녕하십니까,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 예비7기대원 김지나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뽑히면 되는줄 알고 쉽게 쉽게 생각했는데요, 미션도 수행하여야 되고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 대원이 되기란 쉽지 않다는걸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런기회도 쉽 게 오지 않는것을 알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이런기회가 헛되이 되지 않게 열심히 미션을 수행할 것 이며, 안타깝게 실패할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 입니다. 이런 제 모습을 잘 지켜봐 주시고, 모두 최선을 다합시다. 감사합니다.
경인여자대학교 항공관광학과 김**
07 기
여러 가지로 혼란스러웠던 요즘, 나에게 다시 활기를 불어준 동북아 대장정! 건 국 60주년이 된 올해에, 청년 백범이 되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발자취를 따라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그리고 더 기대되는 것은 세계의 축제인 북경올림픽 을 볼 수있다는 사실. 두가지의 탐나는 경험을 할 수있다니, 내 인생에 잊지 못 할 추억이 될 것입니다. 나의 인생에 있어서 반환점이 될 수 있는 이 기회를 열 심히 준비하고, 활동해서 넓은 안목과 도전정신을 배우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서울여자대학교 체육학과 김**
07 기
세계안의 작지만 강한 No.1 대한민국, 우리의 Power를 중국대륙에 펼치고 오 겠습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을 만들고자 늦깎이 대학생이 졸업을 앞두고 신청 한 기회에 신께서 손을 들어주셨네요. 우선 이런 황금같은 기회를 잡았으니, 이 제는 그안에 감춰진 더욱 많은 보물을 찾아 가지는 일만 남았습니다. 동북아 대 장정을 하는 동안의 희노애락 그 모든 것을 즐기며, 모든 대원들과 마음을 모아 한걸음으로 나아가겠습니다. 2008년 들끓는 내 마음과 세계가 제가 잊지 못할 한 획을 그어줄 것만 같은 예감이 듭니다. 직접 타국에서 내나라 대한민국의 무 한한 가치와 비전을 발견하면서 애국의 에너지를 한껏 충전하고 오겠습니다~
전남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김**
07 기
나를 완성시키는 것은 도전과 노력, 가슴 가득한 열정이다. 용기 백배! 희망에 가득 찬 젊음으로 대한민국의 뿌리를 찾고 밟아보고자 동북아 대장정을 떠납니 다. 꿈에 조금씩 도달하기 위하여,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하여, 쉬임없는 열정을 태우며 지금도 끊임없이 도전한다. 이번 대장정이 나의 인생에 터닝 포인트가 되길, 젊음! 열정! 그리고 나. 이 세 가지 소중한 트라이앵글로 완성되길 바란다.
안동대학교 윤리교육학과 김**
07 기
최종 합격발표가 난 뒤, 저는 혼란스러웠습니다. 어려운 선택의 기로에 섰기 때 문입니다. 하지만 결국 이렇게 '중국행'을 택했고, 동시에 제 꿈을 향한 중요한 시험 하나를 포기했습니다. 후회하지 않겠습니다. 대신! 우리를 성장시킬 '동북 아 대장정'의 가능성과 그 속에서 성장할 저의 가능성을 믿으며, 더 열심히 하고 돌아오겠습니다. 지리산 종주도 무사히 마친 체력, 그리고 이 뜨거운 열정과 함 께 '7기 대원 김하나' 준비됐습니다!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김**
07 기
먼저 대산문화재단에서 저에게 정말 좋은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 드립니다. 2008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에서 저 남명지는 무엇보다 재단에서 준비해 주신 모든 프로그램에 능동적이며 적극적으로 참여하겠습니다. 특히, 도시에서 조별 활동 등을 할 때 조원들과 함께 잘 계획하고 협동하여 미션을 성공적으로 실행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영어와 짧지만 고등학교 때 배운 중국어로 조원들의 의사소통을 조금이나마 돕고자 합니다. 또한, 힘든 대장정 활동 속에서도 늘 긍 정적인 사고로 임하고 싶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약학과 남**
07 기
저는 긍정의 힘을 믿는 사람입니다. 이번 선발 과정에서도 좋은 상상만 하며, 제 스스로를 그대로 꾸밈없이 모두 보여주려고 하였습니다. 동북아 대장정이 모 두에게 기적처럼 다가왔듯이, 이 소중한 시간들 속에서 살아가는 아름다움과 감 사함을 느끼고 내면의 키가 한 뼘 더 자랄 수 있게 되었으면 합니다. 힘든 상황 이 닥치더라도 결코 짜증내거나 힘든 기색하지 않고, 그 시간을 어떻게 재밌는 순간으로 채울 수 있을까 어린이 같은 상상을 해보는 저는 낙천주의자임에 틀 림없습니다. 정말 열심히, 후회 없게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미문학과 남**
07 기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친구와 함께 지원한 동북아 대장정. 지원한것도 잊어버리 고 지내고 있었는데 학교열람실에서 시험공부를 하다가 1차 합격했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1차에 붙으니 꼭 가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2차도 붙고 3차 도 붙고.. 선발됐다는 기쁨도 잠시 힘들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도 생기지만 평생 잊지못할 좋은 경험이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고려대학교 식품자원경제학과 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