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건국의 뿌리를 찾는 2008 동북아 대장정을 통해 역사를 피부로 느끼 고 민족의 열정을 많은 이들과 공유할 것이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젊은 대학생 으로써 ' 높은 문화적 힘' 을 보여주는 기회로 삼을 것이다.

동북아 대장정... 그안에 서서 함께하는 방법을 배울것이고, 김구선생님이 우리 에게 전해주신 메시지도 알아갈 것이다. 세계인이 모여있는 그 곳에서 나도 세 계 속에 하나임을 깨닫고 더 큰 꿈을 가질 것이다. 동북아 대장정이라는 도전을 앞두고 가슴이 벅차오른다.. 도전하는 내 모습이 아름답다.. 그리고 건강하게 대 장정을 마친 후의 성숙한 나의 모습도 무척이나 기대된다.

동북아 대장정을 통해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넓은 안목 을 가질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중국은 우리와 가까운 나라이지만 그동안 중국에 대해 잘 알고 있지 못한 것을 반성하며 올 여름 방학을 기회로 삼겠습니 다. ‘여행은 사람을 변화시킨다’라는 말이 있듯이, 중국과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알고, 세계를 보는 안목도 키우겠습니다

언제나 더 넓게 보고 싶고, 언제나 더 멀리 보고 싶은 저에게 이번 동북아 대장 정은 제가 더 넓게, 더 멀리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해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지금보다 한발자국 더 나아가 조금 더 크게 자라서 오 겠습니다.

만가지 표정과 얼굴을 가진 무한 매력을 가진 중국으로 99명의 새로운 친구들 과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 설레이고 기쁩니다. 이번 탐방으로 제 자신을 대해 좀 더 알아가고 이해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더불어 13억 중국인의 땅에서 지난 우리 역사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이번 대장정에서 저는 여태껏 느끼지 못한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끼고 돌아오리라 믿습니다. 생각만해도 가슴 떨리는 중국 , 그곳으로 제가 가고 있습니다!

1845년 김구 선생님은 청나라를 여행다녀 오셨습니다. 그 이유는 청나라와 힘 을 합쳐 일본을 물리치기 위해서 였습니다. 2008년 저 신은주는 중국 동북아 대장정을 준비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곳에 있는 우리 나라의 얼이 담긴 문화를 둘러보고 점차 커지는 유통시장을 보며 미래에 중국 쇼호스트가 될 때 도움을 얻고자 입니다.

정말 소중하게 찾아온 기회인만큼 동북아 대장정에서 많은 것들을 얻어 가고 싶다. 중국의 문화체험과 동시에 청년정신으로 조국과 나의 의미를 새롭게 느 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나의 자존감을 높이고 나라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 를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그곳에서의 생활이 앞으로 내가 살아가는데 있어 서 삶의 윤활유가 되길 원한다. 성공적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에 임하는 나의 각오는 한마디로 죽기살기입니다! 정말 간 절히 바랬고 또 너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대학생인 4학년때 이렇게 좋 은 기회를 얻게되어서 정말 많은 경험과 또 더 뜻깊은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가기전에도, 또 가서도 그리고 돌아와서 까지 대학생 대장정 7기로서 열심히 활 동하겠습니다. 새로운 내가 될 수 있도록, 또 많은 생각과 나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기회로.. 다른 대원들과 함께 성취하는 기쁨을 배우는 기회로.. 그리고 이런 프로그램의 취지와 정신에 부합하는 사람이 되도록 정말 죽기살기로 열심 히 하겠습니다 ^^

우리나라의 청년 백범으로써 대륙에서 세계와 열정을 나누고 건국 60년을 맞이 하여 건국의 뿌리를 다시한번 알게되는 기회가 되어 올림픽이 열리는 중국에서 세계인과 창조적 열정을 나누는 것이 이번 대장정의 목표인 것으로 압니다. 처 음으로 가게 되는 중국에서 다시한번 고국의 소중함을 느낄수있고 100인의 동 북아 7기일원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남길수있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쭉 소중한 후배들에게 추천해 줄수있는 대장정이 될 수 있었으면 합 니다.

동북아 대장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부터 이미 저에게는 가슴 벅찬 물입니다. 기회를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의 저에게 있어질 일들을 생각하면 설레기도 하고 걱정도 됩니다. 부족한 것이 많은 저이지만 부족한 부 분은 노력으로 채워나가면서 열심히 대장정에 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