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학생 아시아 대장정 입니다”
10 기
'세계의 지붕'이라 불리는 드넓은 자연과 원대한 고원이 펼쳐진티베트. 깨끗하고 맑은 땅 위에서 재충전의 시간과 함께 더불어 '나'라는 자아가 그토록 갈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돌아오는귀한 여정이 되었으면 좋겠고 이 시대를 이끌어갈 청년리더로써 한걸음 도약하고 성숙해져서 돌아오는 값진 시간이 되었으면좋겠다.
한경대학교 영양조리과학과 박**
10 기
어렸을 때 보았던 <티벳에서의 7년>, <쿤둔>과같은 영화를 통해 관심을 갖게 된 티베트. 화려하고 웅장한 포탈라궁과 소박한 티베트 사람들이 공존하는 그곳을 저는 죽기전에 꼭 가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인지 티베트에 간다는 것이 아직까지 꿈 같습니다. 남은 기간 저를 잘 갈무리해서 동북아 대장정을 꼭 완주하고 싶습니다.
경희대학교 한의예학과 박**
10 기
도전, 열정, 패기 모든 걸 한 마디로 표현하면 “동북아대장정”. 이 중요한 대장정에 참가할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누구보다 일찍, 누구보다 먼저, 누구보다 희생하겠습니다. 두 번다시 오지 않을 이 기회에 제 모든 것을 쏟겠습니다. 누구보다 낮은 곳에서 바라보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전자정보학과 박**
10 기
자신감과 열의가 부족했던 저는 경호학과 시범단에 입단하면서누구에게 보여주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제 자신이 얼마만큼 개발될 수 있는지 그것을 항상 마음속에 품고 하지 못할 것을하게끔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 자신이 얼마만큼 성장할 수 있을까 다른 사람과 어떻게 힘든 일을 겪어가면서 극복해 나갈 수 있을까 이 모든 것을 짊어지고이번 대장정을 통해 정말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경동대학교 경호학과 박**
10 기
이번 동북아 대장정이 제 삶에 있어 제 자신을 다시 한번돌아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울러 한발자국 더 발전하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보름 동안의 긴여정을 80명의 대원들과 열심히 격려하고 아끼며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합니다. 다른 나의 잠재성과 가능성을 발견하는데 있어 어떠한 장애물이 앞에 마주하더라도 반드시 이겨내겠습니다.
백석대학교 멀티미디어학과 변**
10 기
‘배는 항구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하다.그러나 배는 그러라고만들어진 것이 아니다.’무용가 홍신자씨가 했던 말입니다. 가진 것은 오직 젊음과 열정뿐인 저에게 이번 경험은, 육체적으로나정신적으로나 한층 더 성숙하게 해줄 것으로 믿습니다. 더 많이 배우겠습니다. 더 많이 소통하겠습니다. 이 자리에 진심으로오고 싶었을 다른 사람 몫까지 최선을 다해 배우겠습니다.
전남대학교 의예학과 성**
10 기
탈무드는 사람의 귀가 두 개이고 입이 하나인 이유는 말하기보다는듣기를 많이 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귀가 두 개인 저는 대장정 대원 손형모입니다. 대장정 대원들과 함께 소통하고유대감을 공유할 수 있는 귀가 되겠습니다. 대원들간 뿐만 아니라 티베트 문화와도 소통할 수 있는 대원이 되겠습니다. 동북아시대 리더의 첫걸음을 헛되이 하지 않겠습니다.
경북대학교 경영과학과 손**
10 기
저는 여러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대원이 되겠습니다. 힘들어하는대원이있다면 배낭을 대신 짊어지고, 목말라 하는 대원이 있다면 제 물을 나눠주겠습니다. 또 그곳 현지 사람들과 가능한 많이대화하고 싶습니다. 말이 안 통해도 상관없습니다. 말이 아니라면 몸짓과 손짓 눈으로라도 대화하겠습니다. 제가 그곳에서체험할 수 있는, 그리고 느낄 수 있는 가능한 많은 것을 얻어오고 싶습니다.
중앙대학교 법학과 송**
10 기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대원 모두가 동북아 시대 주역이 되기위해 또 하나의 경험을 합니다. 대장정 기간 동안 분명 지치고 힘든 일이 있겠지만, 그 하나하나의 경험이 우리를 더욱성장시키리라는 것을 믿기에 멋지게 해내고 돌아오겠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뜨거운 가슴으로 저 또한 열심히 임하겠습니다. 한계는 없다.
충남대학교 건축공학과 송**
10 기
계속되는 도전 끝에 이렇게 이렇게 선발된 것을 보면 '진심은언젠가 통한다'라는 말이 생각이 납니다. 오랜 도전 끝에 힘들게 선발된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인 만큼 좋은 사람들과많은 것을 보고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동북아 대장정을 탐방으로 졸업 후 동북아시아를 대표할 수 있는인재, 더 넓게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인재가 되고 싶습니다.
한국항공대학교 영어학과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