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학생 아시아 대장정 입니다”
11 기
저는 저의 지평을 넓히고 과거, 그리고 미래와 소통하기 위해 동북아 대장정에 발을 담게 되었습니다. 나비 한 마리가 타클라마칸 사막의 모래 폭풍을 일으킬 수 있듯이, 우리가 함께하는 이 모험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고 거대한 변혁의 물결을 일으킬 수 있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북아 대장정이 우리에게 줄 선물을 기대하면서, 그리고 우리가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신뢰하면서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한발자국씩을 내딛어 봅니다.
한양대학교 실내디자인학과 이**
11 기
일본에서 나고 어린시절을 보내신 외할머니의 고향을 방문, 할머니의 학창시절 추억을 찾아 떠난 일본여행 사진입니다. 당시 완벽하지 않은 일본어로 어머니와 할머니 두 분을 모신 다는 것은 저에게는 도전이었지만 젊음과 체력으로 극복하여 할머니의 성함이 담긴 입학목록을 보고 사시던 집터도 찾아간 애틋한 여행이었습니다. 곧 다가올 동북아 대장정도 저에게 커다란 의미로 오랜 여운을 남길 것이라 믿습니다.
창원대학교 의류학과 이**
11 기
지금 저에게 온 이 기회를 저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발판으로 삼을 수 있도록 많이 보고 느끼고 언니 오빠들에게 배우며 동북아 리더쉽이란 어떤 것인지, 또 다른 현재의 20살 동갑인 아이들과 차별화된 저만의 경쟁력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많이 생각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두원공과대학교 특수전학과 이**
11 기
철새가 고향을 향해 해마다 무리를 지어 움직이듯, 동북아대장정 대원들과 함께 한 마음, 한 뜻을 이루어 몽골과 러시아에 커다란 발자취를 남기겠습니다.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무리에서 앞서기 보다 뒤에서 끌어주는 맏언니, 누나가 되어 대장정을 승리로 이끌겠습니다. 동북아에서 우뚝선 자, 세상에서 우뚝서리. 다가오는 미래의 주역이 되기 위해 달려가겠습니다.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이**
11 기
동북아 대장정에 최종 선발 되어 너무 기쁘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설렙니다. 이번 최종 면접을 통해서 도전정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고 제 자신이 한층 더 발전 할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만큼 100명의 대원들과 서로 도와가면서 힘이 되어 대장정의 꿈을 이루어 글로벌 시대의 진정한 리더가 되겠습니다.
대전대학교 서예한문과 이**
11 기
직접 땀 흘리며 노력해 얻은 성취감만큼 오랫동안 기억되는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리더십캠프에서 함께 노력해 성취했던 경험을 떠올리면 아직도 설렙니다. 이번 대장정도 소중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서 오랫동안 기억될 열정과 성취감, 그리고 도전정신을 몸 깊숙이 새길 것입니다.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리스크관리보험학과 임**
11 기
1박2일 리더십 캠프를 마치며 2대1일이라는 경쟁률로 더욱더 간절하게 발표일을 기다렸고, 최종 11기 대원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곳에서 동북아 대장정만의 추억을 만들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민족의 발원지인 바이칼호와 척박한 고원지대에서 문자도, 물자도 부족했지만 오직 꿈 하나로 대제국을 건설한 칭기스칸의 흔적을 돌아보며 제 인생을 도전적이고 구체적으로 설계하고 싶습니다.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전자학과 임**
11 기
'새로운 미래와 소통하라'는 외침을 따라 이번 대장정이 11기 대원들 모두에게 새로운 도약점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100명의 든든한 동료들이 있어 큰 힘이 되고, 힘들겠지만 다 함께 이겨내고 행복한 시간 보냈으면 합니다. 대학생으로서 마지막 여름방학인 만큼 뜻 깊게! 지원서를 낼 때의 초심처럼 열심히! 즐겁게! 임하겠습니다.
경희대학교 한의학과 정**
11 기
'두드려라, 열릴 때 까지!' 항상 이 마음가짐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귀한 기회인만큼, 소중한 사람들 그리고 소중한 경험을 만들겠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즐겁게! 대장정에 임하겠습니다.
인천대학교 중어중국학과 정**
11 기
부푼 가슴을 안고 시작하게 될 이번 동북아 대장정에서 모든 분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대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이번 여정에는 함께하지 못하지만 뜨거운 열정으로 함께 도전했던 분들을 대신해 몽골고원과 바이칼호수의 장엄함을 가슴에 꼭 품고 돌아와 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젊음과 열정의 동북아대장정 11기가 되겠습니다.
서울여자대학교 경제학과 정**